안녕하십니까
대구에 거주중인 26살 라세티 5도어 해치백 차주입니다...
5월20일 이번주 월요일에 벤츠 e클래스 컨버터블?? 차량이 실선(끼여들기 안되는곳)에서 끼여들다
제 차를 박아서 제차 오른쪽 앞바퀴 뒷바퀴가 붕 떳다가 (/ 이런식으로) 다시 땅에 떨어졋는데
앞으로 직진자체도 안되는 상황이라 레카 불러서 공업사에 수리를 맡겻습니다
제가 대인 접수안할테니 차만 100프로로 다 고쳐달라고 해서 합의를 봤고
공업사에서도 25일 토요일인 오늘 수리가 다됫다며 텐트카 가져가고 오늘 차가 왔는데
차가 외간만 멀쩡하고 시속 30키로 이상부터 차가 핸들이 가만잇고 차 자체가 좌우로 더더더덕!하고
80키로 이상되면 자갈밭을 달리듯 드드드드드드득하면서 달립니다...
공업사에 전화하니 오늘은 퇴근해서 잠시 탈 차는 못빼주고 월요일날 다시 가져와보라고
그런데 제차가 중고시세가 180만원인데 이미 수리비가 170만원이라 더 수리 못하지싶다고
말씀을 하시길래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아직 상대편 보험사에게 주말이라 통화가 안되서 얘기는 못드렸는데
사고 당한건 저이고 대인접수도 안하는조건하에 차만 멀쩡히 고쳐달랫는데 제차 중고시세고 뭐고
차는 사고당하기 전상태로 고쳐줘야하는거 아닌가...월요일되면 욕을 해서라도 제 차 돈안들이고 멀쩡히
고쳐놔라고 말할껀데 원래 제 차 중고시세 따져서 그 차 시세보다 수리비가 더 나오게 된다면 수리를 못하는건가요??
정말 너무 너무 억울할것같습니다 정말 그렇다면 형님들 조언 한번만 부탁드리겟습니다..ㅠㅠㅠ
오늘 부산에 업무차 일정 2개가 잡혀있었는데 일도 못하고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차오릅니다..ㅠㅠㅠ
외관만 멀쩡히 해놓고 차가 수리 됫다고 왓는데 차가 30키로 40키로때도 덜덜떨리는게 느껴집니다...
보니까 왼쪽 쇼바도 타이어 돌릴떼 끼이이이익 하고 소리나는것도 안고쳐놨고
아마 사고낫을때 붕 뜰때 쇼바가 망가진것같습니다.. 휠 얼라이언트 그걸 해놧다고 비용청구도 되있던데
타이어집 가니까 얼라이언트를 앞바퀴만 대충 봣는지 뒷타이어랑 차이가 3이나 나고
오른쪽 축이라고 불리는것을 새걸로 갈아놓고(밑에서보니 삼각형처럼 생겻습니다) 왼쪽이과 오른쪽 비대도
눈에 보일만큼 안맞춰놧고 정말 중국처럼 외간만 번지지하고 해놓고 수리 다됫다고 보내놓고선
더이상 아마 수리 못할거다 말하고... 너무 너무 억울합니다..
차량가액 확인부터 하세요
http://www.kidi.or.kr/user/car/carprice.do
쉬발넘들 가액넘을거 같으면 전손 안내 했어야지
초반견적 잘못낸 공업사측에 책임이 있다고 따지며 추가되는 수리비 깍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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