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도로 사정에 맞게 잘 살펴보고 해서 했으면 좋겠어요.
인천에 서인천 ic부터 인천ic 까지. 제한속도 70임..두어달 전까진 60이었고..지금은 저 구간이 고속도로가 아니고
뭐 무슨 대로..로 바뀌었는데..원래 고속도로로 사용하던 구간을 왜 때문에 70까지 제한속도를 걸고 중간에 과속 카메라를 4~5대나 걸어놓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솔까 좀 외진 도로에 밤 열시 넘어서 속도위반 카메라 설치 해놓는건 좀....오랜만에 어제 퇴근하면서 가봤는데
원래 다른 차들이 엄청 과속 하는 길인데 차들이 다 천천히 가길래 ㅋㅋㅋ 회사 동생한테 들은게 있어서 같이 천천히 달렸더니
그 도로끝에 안보이는데다가 과속 카메라 설치 해놓고...ㅋㅋ 아마 사람들 엄청 찍혔나봄(회사 동생 찍힘 ㅋㅋㅋ)
물론 본인은 직우 차선에서 직진 차량이 있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우회전 차량이 빵빵 거리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좀 다른건가?헿)
솔직히 그렇지 않나여. 뭐 어제 출발하지 그랬냐 이건 좀 아닌듯 ㅠㅠ 전 9시 출근인데 며칠전에는 회사 5시 30분에 도착함..
그 시간에도 살살가면 좀 답답함. 근데 그 운전자가 잘 못 한다는게 아니라 그 운전자가 제 속도 낼 수 있게 좀 바꼈으면 좋겠음
개소리 인가여?ㅠㅠ
신호없고요?
근데 제한속도가 왜그래요?
사고가 많았나? ㅎㅎ
여기말고 국민신문고에 아는 사람 총 동원해서 속도제한 올려달라고 글써봐요
앞만보고 과속하니 안보이는거겠죠..
큰 도로에 이상하게 제한속도가 낮고, 카메라 많이 설치되어있으면
그 도로에 사고 많이 났었나보네요
2~3차선으로 와따가따 하는데고..중앙 화단 반대편은 4차선이에여..사고는 잘 모르겠어여..
중간에 신호 받고 들어오는 곳만 세군데 있어요(3키로정도)..아니면 좀 시간대 별로 속도제한 두는것도 좋을것 같은뎅..
인천쪽 말고 서울쪽은 카메라 두 개밖에 없어서 집 빨리 갔었는데 카메라 ㅂㄷㅂㄷ... 그냥 속을 비웠습니다
새벽시간이나 제가 좀 늦게 퇴근하면 막 아홉시 열시에 퇴근하는데 전 보통 100~120 다니거덩요. 저 추월해서 가는 차들 반..저랑 비슷한 속도 반..이래요 ㅋㅋ 속도 지키는 차 하나도 없어여 ㅋㅋ 아 답답해영 ㅋㅋ
우리나라 교통문화는 왜들 과속에 관대한지
다들 과속한다고 불법이 합법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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