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서울숲역쪽에 한양대방향쪽 가는 거리입니다. 상대 김여사 레조는 비보호 좌회전 차선에 있었습니다. 저는 2차로 직진에 있었구요. 사진에 보시다 싶이 2차로에 유도선이 그려져 있습니다.

트럭이 깜빡이를 켜서 껴들려고 하길래 제가 양보해 주고 저는 그대로 직진 유도선 따라 진행중에 레조 김여사가 그대로 들이밀더군요.

제가 창문 내리고 아줌마 뭐하세요 라고 하니 김여사 적반하장 삿대질 하면서 뭐라 씨부리는데 창문을 닫고 씨부려서 뭐라 하는지 들려야 말이죠. 삿대질을 유추해보았을때 앞에 트럭도 직진했는데 왜 나는 직진 못하냐고 그러네요.

제가 너무 화가나서 '뭐라는거야 이 시X년아'라고 하니 그대로 쭉 가더군요. 너무 열받습니다. 혹시 도로교통법에 의거하여 신고를 하여 벌금을 물 수 있게 할 수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 걸 위반해 벌금을 물게 해야할까요.

정말 아슬아슬하게 빗겨나갔습니다. 적반하장이 너무 억울합니다. 이 망할 김여사는 유도선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앞에 직진하길래 따라서 직진한것 같습니다. 깜빡이 키지도 않더군요.

저로 인해 급하게 피하셨을 옆차선 차량님한테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