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과속과는 상관없이 저 할배의 돌발행동이 문제죠. 할배는 2차로에 오는 차만 생각하고 어이쿠 얼른 지나가줘야지 생각하고 뛰었던거 같습니다. 1차로는 생각도 못하고.. 판단력이 떨어지시네요. 우리가 아이들에게 길건널때 절대 뛰지마라하는 이유가 나와있네요. 걸어만가도 생각할 짬이 생기고 대처할수 있거든요
저는 예전에 반대쪽 차선이 정체된 상황에서 초딩1 정도 되보이는 애가 갑자기 저렇게 튀어나와서
칠뻔 했는데 그때 진짜 엄청 놀랐습니다. 다행이 치지는 않았는데 그때 이후로 저렇게 반대쪽 차선이 정체되거나 불법주차로 가려진 부분을 지나갈땐 항상 시야를 넓게보고 서행하며 운전합니다. 별 미친 무뇌충들 진짜 많아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다닙니다 애나 어른이나ㅠ
좌측하단에 나오는 hud로 볼때 60이 살짝 넘으신것 같은데 맞나요?
50구간은 이유가 있어서 50으로 지정된겁니다.
무단횡단 종말 환장합니다.
등에 식은땀 나죠,
글쓴이분 대처가 굿굿
좌측하단에 나오는 hud로 볼때 60이 살짝 넘으신것 같은데 맞나요?
50구간은 이유가 있어서 50으로 지정된겁니다.
60이 기준이어도 단속이 71부터터 다들 속도가 60 넘기죠
속도를 낮추면 사람이 보입니다
어느정도 마지노선에서는 그냥봐라ㅋㅋ 그리고 저기서 저리뛰어가면서 튀어나오는게 정상이라 생각하냐?
앞차량 카이런 맞나요..? 카이런이 우회전 아니였으면.. 블박에 보이기도 전에 앞으로 날라가셨을 것 같은데요..
사고나면 정신적 스트레스 장난 아닐텐데..
위추!
왜 애꿎은 사람 힘들게 할려고하지?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
한 30만원으로 목숨값치고 싸지 안나?
그런데 반대편 차선 정체시 저는 완전 서행하는데, 이럴때 뒤에서 똥침놓고 따라오는 색기들 진짜 먼지나게 개패주고 싶어요...ㅜㅜ
욕 엄청 했겠네요 저는
상상초월이네 ㅡㅡ
무사고 다행입니다.
칠뻔 했는데 그때 진짜 엄청 놀랐습니다. 다행이 치지는 않았는데 그때 이후로 저렇게 반대쪽 차선이 정체되거나 불법주차로 가려진 부분을 지나갈땐 항상 시야를 넓게보고 서행하며 운전합니다. 별 미친 무뇌충들 진짜 많아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다닙니다 애나 어른이나ㅠ
저 나이 되시면 목숨이 2개 정도 되나 봅니다.
법이 X같아서 무단횡단 밥먹듯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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