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여자친구의 친동생이 신고를 당했대요
6월6일날 갑자기 집에 경찰들이 찾아와서 밑에 주차된 동생차
차주를 찾고 다녀서 세입자분이 아버님께 전화를 드렸는데
아버지가 동생한테 전화드렸고 동생이 자기가 내려가보겠다고 한 뒤
바로 끌려갔다는데요
저도 전해들은 얘기라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지만
동생은 뺑소니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 하구요
술도 안먹는 동생이라 음주로 인해 기억이 안 날 일도 없을거고
차에 돌만 굴러들어와도 다 느껴지고 들리는데 사람을 친 걸
모른다는 거도 말이 안돼고
글 정리가 잘 안돼는데
만약에라도 어디 손등 정도 골목에서 부딪혀서 그거로 신고한거라도
뺑소니 성립이 되나요? 아직까지 유치장에 있다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가족들은 완전 멘붕에 저도 겪어 보지 않은
일이라 뭘 어떻게 해야하나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글을 이제 올려보는 이유는 상황을 좀 보고 내용 정리가 되면
올리려했는데 아직까지 뭔 일인지 제대로 듣질 못해서요..
중간중간 내용 알게되면 보충하겠습니다
무작정 못끌고 갈텐데요?
체포영장도 없이 끌고간다?
그리고 유치장에 가둔다?
만약에..가정은 필요없는 얘기같고요..
블랙박스 영상 확인해보시던지..아니면..경찰서에가서 확인해봐야겠죠..
영장이 있다면..성립된다는 얘기겠죠 ㅇ.-
그럴리가...
그리고 뺑소니 사건으로 막 잡으러 다니고 하진 않죠..
만약 출두라고 했는데도 거부하고 했다면 잡으러 오긴하죠..
뭔가 다른 일이 있나봅니다..
경찰이 뺑소니혐의로 체포했다 라는 답변을 글쓴님에게 다이랙트로 이야기를 한건지. 여친이나 여친동생에게 전해들었는지 여부를 명확히 해주셔야 할거같습니다
경찰이 즉석에서 체포하는경우는 추가적인 범죄의 우려나 증거인멸.혹은 도주의 우려가 있을때 혹은 현행범의 경우입니다만
단순 뺑소니. 그것도 가해자가 인지못할정도의 사고로 체포는 거의 0 에 가까운 확률인거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얘기 들었더니
아버님이 그냥 뺑소니라고 둘러대신 거 였네요..
다른 사건이 맞았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