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첨부합니다..
제꺼 블랙박스는 오류가있어서 지금 확인이 불가하구요..
맞은편 차량 목격자분이 영상주셧어요..
일단 상황은 차량신호 초록불이고 보행자 적색입니다
보행자분 음주하시고 달려들었던 상황이구요
저는.. 달려오는분 코앞에와서 보고 클락션 울리면서 브레이크잡았지만
어쩔수없이 추돌한상황입니다..
일단 보행자분은 병원에 입원해있고 처음엔 의식이 없었지만 지금은 정신이 깨어난상태입니다..
갑자기 확 튀어나와 앞만보고 달려오는상황인데..과실이 있을까요...?
https://youtu.be/6weP_MZ02mU
112에도 신고하여(먼저오심) 경찰 처음2분오셧다가 마지막엔 경찰차3~4대정도 와서 사고접수.처리 다 했습니다.
보험사 접수도 바로 다했어요..
구급차와서 응급처치할때 정신이 돌아오셔서 붕대같은거 감는데 싫다고 떼어낼려고하시고 들것에 실으려고 하는상황에서 내려갈라고도 하셧었습니다.. 지금은 응급실 입원중입니다...
아직도 심장이뛰고 손이떨리네요......부디 무사하시길 아직도 기도중입니다 ㅠㅠ
112에도 신고하여(먼저오심) 경찰 처음2분오셧다가 마지막엔 경찰차3~4대정도 와서 사고접수.처리 다 했습니다.
보험사 접수도 바로 다했어요..
구급차와서 응급처치할때 정신이 돌아오셔서 붕대같은거 감는데 싫다고 떼어낼려고하시고 들것에 실으려고 하는상황에서 내려갈라고도 하셧었습니다.. 지금은 응급실 입원중입니다...
아직도 심장이뛰고 손이떨리네요......부디 무사하시길 아직도 기도중입니다 ㅠㅠ
범칙금4만원에 벌점15인가25점맞고 지금 보험처리로 그분 100프로 치료중이세요
속도는 40-50이엿고요
안죽은게다행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가벼운 뇌출혈인데 아직 입원중이신가봐요 한달하고2주째네요 지금이
차vs사람이면 차가 잘못이라고햇어요
경찰분이
앞만보고 달려가는상황입니다 ㅠㅠㅠㅠ
튀어나온곳이 사람이거의 다니지않는곳이고..어두워서요..
제가 바로앞에서 서본적이 많아서
그일이후 사다리 진입전 무조건 스캔후 서행합니다 ㅜ 잘해결 되길 바랍니다
님 과실도 도의적책임에 따른 병원비지불 의무도 없습니다.
정 맘이 걸리면 과일바구니 정도...
마음부터 추스리세요.
신호받고 정상주행하는 차의 앞으로 뛰어든 것이라 과실붙을 껀덕지가 없어요.
마음 추스리세요. 병납니다;;
추신 : 무과실 나오면 차량파손에 대해 청구 가능합니다.
제블박은 확인이 안되서.. sd카드 컴터에 연결해봤는데 오류가..
블박 구매햇던곳 찾아가보려합니다 ㅠㅠ
여기앞쪽 삼거리?사거리?입니다 검단사거리에서 불로동방향으로요
뒤질려면 한강에서 뛰어 내리며 되지
치료비정도는 보험처리 해야 하나요
중과실도 아니고 중상해아니면
형사처벌은 없을듯 보입니다.
이런건 차량과실나오면 안되는데...
반대차선 블박분 정말 은인이시네요
다친분은 안타깝지만 잘처리되셔서 무과실 꼭 받아내시길 바랍니다.
트라우마 상당하실꺼예요
정신과 진료도 꼭 받으세요 부끄러운거 아닙니다...ㅠㅠ 힘내세요
차량 교차로 서행 위반
사람 신호 무시 무단횡단
갠 생각 입니다
다만 머리쪽 촬영을해보니 하얗게뭉처있는부분이 조금 보이긴하는데 몇시간후에 다시한번 찍어본다고 하시네요 의사님이 피가 조금 고여있는것같은데 큰문제는 아닌것같다고 하십니다..!!
이제 발뻗고 한숨 자겟습니다...!!!!!
젠장..억울하시겠어요.....
왜 뛰어들고 지룰인지ㅡㅡ
몸이 공중에 휙 떠서 떨어지네요
무섭게ㅜㅜ
고라니입니다.
인사사고는 처음이고 해서 병원까지 가고 새벽까지 있고 그랬는데
저는 형사처벌도 받았는데요
글쓴분은 보행자 적색신호인데 횡단보도라서 글세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보험회사에 맡겨놓고 일상 생활 하시면 됩니다
중간중간에 보험담당자에게 통보? 만 받으시면 되고요
만약 형사처벌을 받는다면 운전자보험 확인하시고
합의 준비 하시면 됩니다
운전자보험 없으면 현금 다발로 나가고요..
피해자만 억울하고 아픈게 대한민국 법 현실이더군요 ㅎ
일단 기다려보시고 보험 담당자 연락만 기다려보세요
사고당사자는 트라우마때문에 계속 운전이나 하겠나 모르겠네요.. 쩝
아무리 횡단보도라 하더라도 저건 미친거죠
저녘 10시경으로 기억하는데 그날따라 비도 부술부술 내리고 길도 잘 보이지도 않고 집 근처 다와서 반대편 차선에서 넘어 오시는 분이랑 사고가 났습니다
결국 보름 후에 사망으로 이어졌구요
그 당시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사고 지점을 매일 지나다니면서 계속 생각나고 또한 자다가도 괴성을 지르고....
몇년을 가더라구요
10여년이지난 지금은 많이 무뎌졌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그 사고 장면은 뇌리에서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그 장면 만큼은 더욱더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후기좀 부탁드립니다
http://kko.to/H0dh5bfjp
http://accident.knia.or.kr/myaccident-content?chartNo=108
이정도면 지나가나 뒤질때 다되서 차에 다 뛰어들고 보험금 타서 가족들한테 주겠네
낮에 저렇게 튀어나와도 못피합니다.
것도 밤에 저리 튀어나오는놈이 미친거죠
선팅은 표준국어사전에 등재가 됐지만 영어사전에는 없고, 같은 뜻을 가진 틴팅은 국어사전에 없지만 영어사전에는 있고.
어디 무서워서 운전 하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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