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2시간전인데 아들넘이 친구집에 자전거를 맡겨서 같이 찾아올려고 친구네 동네에 갔는데
네비가 안내해준 길이 친구녀석집 코앞을 앞두고 차를 저렇게 주차를 해놨네요.
처음에는 제가 길을 잘못들어왔나 싶어서 저 차 앞쪽을 가봤더니 막다른길도 아니고 통행로입니다.
심지어 그 통행로를 따라 오른쪽으로 돌면 대로변으로 가게 되어있고요...
저게 완전 좁은 길도 아니고, 오른쪽으로 붙여놓으면 충분히 차량이 다닐수 있는 골목인데도 저렇게 딱 해놓고,
전화를 했더니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자기네 집앞이어서 저렇게 대놓은거고 이 골목은 차량통행길이 아니라 그냥 걷는길이라서
일부러 저렇게 막아놨답니다.
아니,,,자기네 사도로도 아니고 엄연히 차들이 왔다갔다 할수있는 공용도로를 자기가 무슨 권리를 막아놨다고 하는지...
다시 골목을 제가 지나가보니, 무슨 주차장 용도도 아니고 그냥 막아놨을뿐인데, 당당하게 얘길하길래
당당하게...120 다산콜센터 전화를 해서 불법주차 신고를 하고, 생활불편신고 어플을 통해서 바로 찍어버리고 신고해버렸네요
누가 일렀는지, 사진찍고 신고하는 도중에 그양반 나오더니, 뒤쪽 저를 바라보면서 입모양이 ㅆㅂㅆㅂ 하길래
그래 함 시비걸어봐라...하고 째리고 있었더니, 그 통행로가 아니라는 그 길로 차를 빼서 대로로 나가버리네요
나이 먹은 양반아, 니네 집 앞이라고 니 땅이 아니다.
어디서 야료를 틀어~~~~~제발 우기지좀 맙시다. 나이먹었다고 어른이 아닙니다.
왜저렇게 살까.......
타이어 두는 것들.. 나라땅인데 지꺼처럼
에고 답답한 인간아!
저런 놈들도 알고 저러는겁니다.
청원 갑시다~
사진보고 울아빠다!울삼촌이다 싶으면 늦기전에 전화해서 야이병 신아 나이먹고 보배영웅되고 좋냐 해줘야됨 집안을위해서..
잘못했으면 죄송합니다. 하고 얼른 주차 이동 하면 될것을
뭐 본인 집앞이네 뭐네 핑계나 쳐대고
본인한테 전화해서 차빼달라니 귀찮기도 하고
전화한사람이 말투라도 쪼매만 이상하면 화나 버럭버럭 내고
의외로 이나라는 쓰레기 새끼들이 많음
나라 법 처벌기준이 진짜 존나 쎄야 한다 이나라는
상식적으로 여긴 도로가 아니다라고 핑계되는 것도
자기 무식하고 멍청하다는걸 써붙이고 자랑하는 꼴 밖에 더되냐?
창피 한줄 알아야지~
누가 꼰대새끼아니랄까봐....
좆구형으로 주발이 털긴.ㅋㅋㅋㅋ
나이를 똥구녕으로 처먹은 꼰대새끼들은 범칙금이 약!!!
좋나게 범칙금처먹고 밤마다 씨불씨불거리다 홧병에 뒈져야됨..
저런 꼰대새끼들은..ㅉㅉㅉㅉ
암튼 생각하는 사고 방식보면 쳐맞아야 정신차리는 인간들임.
여기에 주차하시면 이러이러해서 안됩니다.
해주면 명치를 붙잡고 쓰러질 겁니다.
말마따나 벤틀리차주는 당신보고 거지라해도 되겠네요~당신이 기업주라면 당신이 납품하는 그 기업주에게는 당신은 거지가 되는거구요~
물질이나,겉보기로 판단하는 당신의 마인드가 거지마인드라 안타깝네요~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세요.
저도 왜 님글에 반대가 높나 이해 못하는중..
댓글들 보는데,,,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게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본 글의 작성자분의 말과 사진만 봤을때는 체어맨이 백번 천번 잘 못 한거 맞습니다. 그런데 작성자분,,, 평소에
나이 있는 분들한테 악감정이 있었었나요?? 아니시면 이명박근혜로 인한 태극기 부대 꼰대들의 악감정인가요???
마지막에 나이 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라는 글 때문에 댓글들의 방향이 이상하게 흘러가버리네요.
그리고 본 글 상황을 떠나서
일부 댓글들을 보면 참 아이러니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사유지보다 공공의 이익이 먼저라고 하시는 분들이 꽤 게시는데,, 너무 이기적인 생각 아닙니까???
대한민국에 사유지인데 도로로 쓰이는 곳이 간혹 있다구요? 간혹은 무슨 엄청 많아요.. 그래도 인지상정이고 좋은게
좋은거라서 도로로 사용하고 있는거지요.
아무리,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사용되는 사유지라고 하지만 이기적인 생각은 가지지 맙시다. 막말로 사유지 토지주가
길 막아버리면 법적으로 방도가 없습니다. ( 제발 부탁이니, 뭐 이상한 법령 가지고 꼬투리 잡지 맙시다. 본인 땅이라고
생각해보세요. )
자기들은 안늙는줄 아나봐
지들은 곱게 늙는줄만알고
이제40초반인데 너무 나이드신분들 몰아서 매장시키지는 맙시다.
개녕 바로잡힌 어르신들도 많답니다.
다른곳도 아니고 지자체에서 무단으로 개인 사유지에 도로 개설 해놓은 경우가 수두룩빽빽합니다.
뉴스에도 몇번 나왔었죠.
시골 마을 안길 대부분도 사유지이구요.
우리나라는 사유지 개념이 너무 희박해요.
최근에 뉴스에 나왔던 사유지 공원 문제도 그렇구요.
차 다닐수잇는 공간이네요
경찰에 신고하면 해당 지자체 권한이라 할거고 지자체에 신고하면 도로에 선이 없는 이면도로라 단속 근거가 없다고 할겁니다.
그래서 근거를 만드려면 경찰서에 요청하여 선 그어 달라고 해야 한다고 할겁니다.
정리하면 도로선이 없는 이면도로는 주차위반 단속 근거가 부족하고 선을 새로 그으려면 경찰서에 민원넣고 주기적으로 하는 무슨 위원회 회의에서 가결이 나면 해당 지자체로 통보하여 해당 지자체에서 선을 긋습니다. 그전까진 답 없어요
어째 저기가 니가 차를 주차할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는거냐? 정신 나간 사람아
정신 챙기고 자식들은 좀 부모님좀 챙겨라
저러고 다니고 온갖 동네 시비 걸고 다니는데
경찰에 신고가 답이네요
알박기하고..
20대 여자가 다가와 연락처를 보려고 하길래
문열고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 자기집앞이라고
차빼달라네요
그래서 지정주차구역 아니다했더니
집주인이 여기 주차하라던데요 ㅋ
어차피 주차할거 아니라서 담부턴 그런말하지 말라고 하고 웃으면서 차빼줬네요
상식이 ......
연립빌라와 빌라사이 통로
자전거나 도보통로식의 좁은 삼거리 나오고
좌측은 진입불가. 맞은편도 진입불가
우측만 도로로 연결
대충봐도 억지로 들어가면 차한대 딱맞게 들어가긴하는대
되도록 차 안다니는게 맞는듯
젊어서도 늙어서도
견인 해버리면 되요 ㅋㅋ
골목길 시민주차장인데 자기네 주차장마냥 쓰는 분들 생각좀합시다~
저런 자식들은 운전자체를 하지 말아야함.
양아치가 나이먹으면 나이먹은 양아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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