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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합류도로인지로 명확하지 않거니와
합류도로라 할 지라도 저런 도로에서 브레이크에 발을 올려 놓는다?
그러면 서울시내에서 엑셀에 발 10초이상 못 올려 놓을텐데요
개념밥말아먹은?
60키로 도로고 50키로 언저리 됐던거 같습니다
카메라 있는 구역이거든요
합류도로는 글쎄요 ..나무에 시야가 가려서 차 앞부분이 나왔다면 브레이크 밟았을텐데 자전거는 생각도 못했네요
더 조심히 운전 하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자전거 저렇게 타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진짜.그렇습니다.
참 할말이 없네
저딴거는 저따구로 살다 저따구로 가겠지요
자기 자식들한테
자전거탈땐 도로에서 타라고 할까 궁금하네요
원래는요 한 5년전에 인도에서 자전거타다가 벌금내신분있었습니다.
명목상 차로 되기 때문에 벌금무신분들 몇몇있었습니다.
어차피 박으면 약자 우선이라고 경찰도 이 ㅈㄹ하니
몇번 해보니 잘 끼어드니까 자기들이 빠르다고 착각하는데
자동차가 사고날까봐 주의하는거죠.
솔직히 갓길에 자전거 가면 무서워서 피해갑니다. 언제 휘청하고 들어올지...
백밀러도 없고 주의력이 부족한거죠.. 스퍼트하는데 머리를 이쪽 저쪽 돌리기 힘드니까요...
전 그래서 자전거는 차 안다니는 자전거 전용도로에서만 탑니다.
도로에서, 인도에서 자전거는 그저 민폐일 뿐이죠.
자라니 운전자가 뒤를 보거나, 수신호를 해서 합류하겠다는 몸짓을 했는지 안했는지가
과실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들었네요.
어찌되었건 차와 사고나면 죽거나 평생 불구 될 수도 있는데, 생각없이 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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