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정도 전에 일입니다.
회사 주차장 진입하는 곳에 윙바디가 가끔 상하차 작업을 합니다.
나름 조심해서 잘 다니는 편이었는데 저날은 정말 화가 나네요.
회사 입구에 직원한명을 내려주고 주차장으로 진입하던중 갑자기 지게차포크가 보여서 박았습니다.
내부 유리 튀고 A필러 작살나고~ 근육경련은 시간이 지나니 오더군요.
지게차 운전자분 왜 그리 빨리 달리냐고 저보고 뭐라합니다. 어이가 없어서 대꾸하기도 싫었네요.
어이가 없어서 대꾸안하고 보험사 불러달라 했더니 본사에 보고를 해야된다 어쩐다 미루더니 다음날 전화오더군요.
다들 아시겠지만 책임배상보험에서 손해사정사를 보내는 뭐 그런 시스템이더라구요.
대인접수 일단 보류했어요. 과실여부에 어떻게 미칠지 몰라서...
손해사정사도 과실판단나오면 그때 얘기하시라고 하고 해서 그리고 제 생각엔 100대0인데 다들 8대2나 9대1이라더군요.
계속 연락이 오더라구요. 대인접수 좀 해달라~ 병원갈 돈이 없다고..일단 병원가시고 나중에 청구하시라 했더니
해당병원에선 그게 안된다 어쩐다 수시로 전화 문자해서 업무에 신경쓰이게 하고..
그러다 오늘 전화와서 강제대인접수 진행하겠다고 전화가 오더니 소송하신다던데 그리 하시라며 끊더라구요.
경찰서 갔는데 자긴 서있는데 내가 가서 박았다고 차가 들릴정도라 제 과실이 있다고 하네요.
자기가 다 알아봤다고 토요일에 사고접수 한다고 통보전화 왔습니다.
우리 자보 담당직원은 스티커 발부되실수도 있고 일단 경찰서 조서 쓰러 가셔야 한다고 하네요.
젊은분이고 다들 아시는 로X배송 물류직원이고 같은건물에 일하는 거라 부딪히고 싶지 않았습니다.
주변에서 다들 관할 노동청이나 산업안전관리 공단에 민원접수하라는데 일단 참았어요.
이젠 뭐 저도 가만히 있을수만은 없겠더라구요.
어쩌면 좋을지 자문 좀 구하려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그리 잘못했나요?
지게차는 2인1조로 작업해야하고 상하차 작업안내 표시도 없고 지게포크가 저리 높게 치고 오리라 생각도 못했는데
왜 제과실이 잡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게차는 전동지게차입니다.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불펌은 금지합니다.
상대가 신호수 배치 안했고 라바콘등 어떠한 작업 표시가 없네요
실외에서 작업하는거라면 자격증 유무부터
물어보시고 없으면 무면허 신고해보세요
구청 건설과에서 발행하는
3톤미만 건설기계 자격증 이요
운전면허있다고 지게차 운전되는 시대 지났어요
상대가 신호수 배치 안했고 라바콘등 어떠한 작업 표시가 없네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무보험차 상해로 치료받고,
차는 자차처리 . 보험사에서 상대한테
구상권으로 받아냅니다
저런곳에선 무조건 서행...
사람이 남아돌든 안남아돌든 작업규정이 있으면 지켜야지..
안지키고 작업했을때 사고시 그에대한 책임을 질생각으로 하는게 맞지않나요!?
규정을 지켯으면 안나는 사고인데 사고사 났으면 누가 잘못한건가요!?
제발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댓글좀 답시다~^^;;
지게벌을 저렇게 들면 언됩니다. 그것도 앞 시야도 확보하지않았으니..
과실비율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무조건 님의 과실이 적겠내요
제가 걱정되는 건 대인땨문에 보험료 성승이 될거라는 것입니다 과실비율이 적던 먾던 대인은 무조건 해줘야하기때문입니다.
님 쪽에서 할 수있는 건 똑같이 대인을 해서 저쪽에도 터격을 주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랜트 꼭 하시구요.
그리고 한문철 변호사님의 홈피에 올랴보세요. 모든 건에 대해 다 댓글 달아주십니다. 꼭 홈피찾아가셔서 동영상 올랴보세요!
글 쓰는것도 30건? 으로 제약이 있고..
한변호사님께 너무 많이 몰려서 그런가바요
포크가 전면 맞습니다.
단지 화물을 들고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
후진으로 진행 하라는 수칙은 있지요.
일반 도로 달리면 무조건 후진으로 가야 하는거야 그럼 .?? 모가지 담오겠네...
조향축이 후륜인거지 전후진이 바뀌진 않습니다.
운전자가 어느방향 보고 앉습니까?
후진경고음 어느 방향으로 진행하면 소리납니까?
실외에서 작업하는거라면 자격증 유무부터
물어보시고 없으면 무면허 신고해보세요
구청 건설과에서 발행하는
3톤미만 건설기계 자격증 이요
운전면허있다고 지게차 운전되는 시대 지났어요
면책입니다
지게발은 사고위험 때문에 이동할때 내리고
가야된다고 시험볼때 나옵니다
빨갱이면 25톤 같은데 2억넘어요
상하차 구역에 들어가신건데요.
등산 가다가 지뢰매설지역~ 하고 진입금지 했는데, 거기 안에 볼일있어서 들어갔다가 지뢰 밟아놓고 '난 무과실이다. 나라에서 책임져라' 이것과 같아보입니다. 애초에 밖에서 내려주시든가 했으면 됐습니다. 제 생각은 블박 7~9,사업주1~3, 이렇게 하시면 될것같네요.
상하차 구역이 어디인데요.. 상하차 구역이라고 구획되어져 있나요? 상하차 중이라는 안내표지판이 있나요?
당연히 신호수에 작업공간 표식이 원칙입니다..
지맘대로 아무데서나 물건내리면 상하차 구역입니까
항상 2인1조로 일하시던데요
한분은 운전하고 한분은 수신호 보내주고요
좀 억울하실듯....
속도만 조금 줄여서 가셨음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이건 신호수가 없어서 무조건 무과실 받으셔야죠.
근데 속도감은 있으니 다음부턴 더욱더 안전운전을.
죽어도 피할수없다고 생각하면 또한 그런 사고..
결국 순간의 사고는 운전자의 마음가짐에따라.
포크리프트 작업자의 평소 작업습관... 차량운전자의 운전습관... 둘 다 운전습관이겠지만..
우스운건 같은장소에 일하는 직원들끼리 일상업무와 작업에대해 잘 알면서도 사고가난다는게 신기방기
지게차 운용에 있어서 수많은 수칙은 있는데요.
이게 법은 아닌 경우가 많다보니.....
일단요. 지게차는 이동시 포크의 위치가 지면에서 30센티인지 60센티 이하이어야 합니다.
이게 법이라면 상대 과실이 100%라고 봐도 무방하구요.
수칙이라면 뭐...과실에 포함 시키시는 정도로 만족하셔야 하구요.
그리고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곳을 출입시엔 유도원을 배치해야 하는데
그 부분도 과실에 들어 갈테구요.
이건 지게차가 포크 올리고 나타날 것을 예상할 의무가 님에게는 없거든요.
님의 시야는 바닥을 향해야 밪는 것이지
허공을 보면서 운전할 의무는 없단 말이죠.
이런 부분도 좀 강하게 어필 하실 필요가 있어요.
그 다음으로 지게차 발은 저렇게 들고 다니면 안됩니다.
여튼. 이건뭐 원만이 잘 해결 되기를...
포크 높이가 높아서 필러를 다치게 되었으니 좀 더 큰 손해인 것은 맞습니다.
나중에 큰 사고처럼 인식될 수 있으니까요.
http://www.susulaw.com/board11/main
탑차에 문이 열려있다면 서행만 하셔도 되셨을꺼 같은데 순간적으로 가속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몸조리 잘하시구 편하게 보험회사에 넘기세요..
회사에서도 요즘 지게차 자격증이나 보험은 의무입니다 않그러면 사고 났을시 전적으로 회사책임이라.. 잘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지게차가 회전할때 항상 포크는 땅바닥에 있어야함 .....
짐 실을땐 상향레바에...
이동할때 포크발 최대한 내려놓는건 기본인데....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좀 있어보이죠?..ㅠㅠ)
회사에서 산업안전교육 간간히 하는데...
그쪽으로 알아봐보시면 적어도 상대 사업장에 문제 제기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유리몸인갑네
후불면 날라가겟구만....에라이 퉤
과실을 떠나 블박차량의 행태가 아쉽네요.
작업중임을 알리는 표지판 신호수던 통제하는 사람이던 펜스던 라바콘이던 1도 없구만
작업장에 차끌고 들어가서 사고난것도 아니고 저건 작업관리감독하는놈이 개판으로 한거지
한마디로 일 겁나 편하게 한다잉?
대단히 서행하면서 혹시 튀어나올??지게차를 조심합니다.
니가 잘못했니 내가 잘못했니 회사사람끼리 다투기 싫고
사고내면 머리아프니까 그냥 조심합니다.
윙바디를 열고 있으면 어느정도 지게차가 움직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지..
부주의 과실 20~30%정도는 잡히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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