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오피스텔에 살고 있습니다. 지하 5층까지 주차장이 있는데 지하 4, 5층에는 여유가 많은 편입니다.
며칠 전에 지하2층에 저런식으로 주차해놓은 걸 봤는데 어제 퇴근할 때 보니 지하 3층 같은 자리에 또 저렇게 주차해놨더군요.
주차장 출구에서 가까운 자리인데 혼자 쓰고 싶은가봅니다 ㅎㅎ 남양주 부자처럼 물건을 많이 아끼는 걸까요??
선 넘어서 주차하는 것만 봐도 거슬리는데 핸들까지 꺾어놓으니까 진짜 보기 싫네요.
본인 편하자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들 머리 속에는 뭐가 든 걸까요? 카니발 끌고 다닐 정도면 나이도 어느 정도 먹었을텐데요.
저런 우동사리같은 뇌를 가진게 가정을 꾸리고 살면 그 자식들은 뭘 배우려나 ㅉㅉ
퉤
미개한 개돼지 중 한명일뿐이죠....
말로 해선 들어쳐먹지도 않아요
운전석쪽에도 간격이 크루즈한대 지나가게 생겼고만 씨ㅂ
저 개같이 주차한 카니발 차주는 아마도 그 건물주인가 보네요.
무신 세단인줄 알고 ㅉㅉㅉ
내가 먼저 사진 찍어서 올릴걸 ㅋㅋ 차도 똑같네요
그래서 나도 절대 양보 안해줌
운전 개 거칠게함 ㅋㅋㅋㅋㅋㅋ
거칠게 내 앞으로 밀고 들어오려고 하면
난 또 거칠게 절대 못들어오게함 ㅋㅋㅋ
깊이 내려가긴 귀찮고 차는 애끼고 싶고 진짜 여러모로 지만 생각하는군요..
카니발만 찍어서 다들 올리시니까
많이보이는듯요..
K5 => 카니발
방금 출근길 흰색 카니발.
10분정도 같은길 갔는데 단한번도 지시등을안킴.
K5 타다가 결혼해서 애낳으면 카니발 ㅋㅋ
왠지 맞는 말같기도하고 ㅋ
어떻게 생각해야 저렇게 주차를 하는지 물어보고싶기도 하구
그리고 "이 카니발은 왜 이렇게 바짝 붙였지" 하고 내려서 보면 정상주차^^
평균 폭 이상의 차량이나 suv전용 주차장을 만들어서 차주별로 별도로 추가 요금을 징수하던지 해야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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