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세탁소 앞 주차를 해두고 집에서 꿀잠 자는 중에 전화가 오길래...
아차.. 세탁소 아저씨 출근하셨나.. 차빼주란 전화구나... 했는데....
차를 박아버렸다는 전화.. 하..
나가보니 눈물이...
박으신분도 죄송하다 죄송하다 노래를 부르시고.. 뭐 어쩌겠습니까..
차야 보험처리 하면되는데 다치신데는 없냐 여쭤보고 괜찮다 하시길래..
나중에 보험접수번호 문자로 부탁드린다하고 들어왔네요..
고수분들께 질문드립니다.
1. 판금도색 가능할까요?
2. 리어휀더는 교체가 아니고 잘라서 용접이죠?
3. 판금도색 가능하다면 판금도색이 나을까요 휀더교체용접이 나을까요?
4. 아침출근엔 렌트대차가 불가능하다해서 택시 탔는데.. 청구가능한가요?
5. 감가상각에 대한 배상은 못받겠지요? ㅠㅠ
한숨만 나오는 아침이네용~~
견적 꽤 많이 나올듯 합니다.
어떻게 잘 안짜르고 하는 방법을 찻아보시기 바랍니다.
경락손해에 대한 보상은 받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수리비 900나왔는데.. 보상은 120만원밖에 못받아냄;;;;......
완전 보험사개객끼들을 위한 법이에요 저거 ......
나중에 중고차 팔때를 생각하면 정식 서비스센터에 맞기시는게 제일 속편함
이유가 뭐라나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