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전쯤 도시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3중추돌이었고 앞차의 급정거에 미처 대처를 못해 1차 추돌이후 뒷차가 제차를 박은 사고였습니다.
앞차는 대물.대인협의가 끝났습니다. 대물합의200정도로 끝났는데 문제는 제차네요.
제차의 후방수리비는 사업소기준으로 900만원이 나왔습니다.
3번차량은 라디에이터가 터지고 에어백이 터질정도로 대파.
제차가 코란도 스포츠라 그런지 튼튼하긴 튼튼하네요. 근데 견적금액은 만만치않게 나옵니다.
앞부분도 상대방이 일부 과실이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블박 영상이 없어 확인할 방법이 없는게 아쉽네요.
제차는 12년식으로 현재 차량가액이 860만원정도입니다.
현재 보험사측에서 미수선 금액으로 알려준 금액은 렌트비를 합해서 500이네요.
미수선차량으로 차량을 판매한다해도 렌트비를 합하면 제차 중고차값도 안나오더군요.
해서 오늘 차량 미수선비를 산정한 근거를 작성해서 사업소로 가져와달라고 얘길한 상태이고 오늘 만나기로 했습니다.
제가 어떤식으로 얘길해야 좀더 나은 가격을 받을수 있을까요?
전 이번 사고이후 불안하기도해서 차를 새로 구매할 생각이라 최대한 미수선비를 많이 받아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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