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제 차 조수석을 정면으로 받쳤습니다.
차는 주차된 상태였구요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행히 음주는 아닌 졸음운전 이었습니다.
보험처리 하기로 하고 정비소에 맡겨두었습니다.
제차가 출고된지는 1년 6개월 정도 되었구요
정비소에서 프레임까지 손상이되어서 중고차값 많이 떨어질꺼라 하는데..
중고차값 보상은 어려운걸까요?
그리고 렌트카는 찝찝해서 걍 택시타고 다니려고 하는데 하루 교통비는 얼마나 나올까 궁금합니다.
속상하고 억울하네요~~
신차에, 무과실피해자에, 프레임까지먹은 큰사고에... 어차피 보험처리하려면
적어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나와야되는데 왜 정비소를 가는지ㅠ
1년6개월이면 아직 보증도 남아있을텐데 나중에 문제생겨서 사업소가도 보증수리가 안될확률이 높습니다.
동네주민이고 안타까운마음에 정비소로 가신거 아닌가 싶은데
수리가 제대로 안되서 정비소나 사업소 들락날락 거린다면 그 스트레스와 비용은 누가처리하나요.
안늦었다면 렉카태워서라도 저같으면 사업소로 재입고시킬듯해요..
렌트안하면 택시비 지급하는데 렌트비의
30퍼..한 3만원쯤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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