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에 신상 카페가 생겨 여자친구가 가보고 싶다고 하여 방문을 하려는 길에 당당한 역주행 차량을 만났네요.
분명 저희 차량이 올라오는 걸 보았음에도 계속 전진 하는 벤츠.
그래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하는 찰나 그 사이 어디서 나타 났는지
누가 유리창을 두드려며 죄송합니다 후진 좀 부탁할께요. 제가 봐드린다고 했는데 내려 와 버린거예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여자친구랑 저랑 어버버버버
그러더니 후진을 해서 비켜주는데 그마저도 안에 공간이 많은데도 일부러 지나가기 힘들게 덜 빼주는 심보는 참...
파란바지 여자분은 벤츠쪽으로 가셨다 다시 걸어내려오면서 저희를 보는 표정이 정말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카페 주차장은 고작 5~6대 밖에 주차를 못하는 협소한 곳.
결국 어렵게 주차를 하고 카페에 들어설려고 하는데 그때까지 벤츠의 동승자인줄 알았던 후진을 부탁했던
파란 바지 여성분이 주차장에서 주차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여기 사장님이냐고 여쭈니 맞다. 내가 여기 건물주입니다라고 하시더군요.
아무리 만차라지만 손님을 그렇게 역주행하게 안내하면 되냐고 하니 기다리라고 했는데 먼저 내려가버렸다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뭘 그런걸 가지고 계속 그러냐는 식으로 말씀하시길래 여자친구한테 그냥 가자고 했는데
또 옆에서 건물주 사장님이 한마디 거드시네요. 저희매장에 안오셔도 되요 하고...
그 길로 돌아서 다른 커피숍 갔습니다.
벤츠야 조만간 상품권 줄줄이 갈꺼야...
역주행도 했는데 또 공영주차장 장애인구역에 주차까지 했더라??
카페 사장님 손님이 아무리 중요하다지만 역주행을 친절하게 앞을 봐주시면서 유도 하셔도 되나요??
그리고 그 아랫쪽은 공영 주차장인데 손님이 알아서 가는 건 몰라도 사장님이
직접 공영 주차장으로 안내하시는 건 좀 보기 그렇네요.
당연히 과태료 처리일 줄 알았는데 교통 행정관께서 도로교통법 6조를 적용하여 TCS에 등록한다기에
전화해서 도로교통법 5조 적용해서 과태료 처리 해달라고 하니 안된다고 법외의 처벌은 할 수 없다면서 계속 안된다기에
다시 한번 제대로 알아 보시고 처리 해달라고 하니 잠시후 전화 와서 도로교통법 5조도 적용가능하다고 하니 그렇게 해드릴께요~
과태료 처분도 사정하고 부탁해야 해주는 가 봅니다. 시스템상 재답변은 못하니 문자로 보내준다는거 시스템으로 재답변 가능하니
시스템으로 해달라고 했더니 또 알아 보고 되면 해준다더니 얼마 뒤에 재답변이 달렸는데 과태료 금액도 표기 하지 않고 답변.
또 다시 답변 달아 달라 하니 그제서야 제대로된 과태료 처분과 답변을 받았습니다.
법규 위반은 쉽게 하는데 단속 처벌하는 건 이렇게나 어렵네요.
안녕하십니까? 고객 차량 역주행 글의 카페 사장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85652
고객 차량 역주행 원글 작성자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230560
#불펌 금지!!
말도안되는 핑계+글올리신분 다시오시면 서비스+되도 않는 사과
기대됩니다.ㅋㅋ
그냥 방구석에서 천장만 바로보고 살지
댓글은 머한다고 손가락 아프게 쳐 달고있냐?
착신이 정지되었다는뎁 ~ ㅋㅋㅋㅋ
보베인들 마녀사냥 납시오~
우리 매장 안와도되요..
이건아니지..
카페 사장이 정신을 못차릿네.ㅋㅋㅋ
자기건물에 장사한다고 아주 어깨 힘주고 장사하네.ㅋㅋㅋ
그 어깨힘 조만간 으스러질꺼같다.ㅋㅋ
정신 못차린 X이 과연 장사 잘해먹을수있을까?ㅋ
사은품도 받아가라고 했다면서요..
뭘 더 해야하죠..? 돈이라도 줘야되나..
댓글 첫장에 글쓴이 댓글 보면 카페 사장이 후진해달라고 할때 죄송하다 하고
카페 들어가기 직전에 죄송하다고 들어와서 선물 받아가라 한거 보면
카페 사장 입장에서보면 할만큼 다 한거 아닌가요 형님들..??
진짜 궁금해서 그럽니다. 카페 사장이 더 이상 뭘 해야하나요...?
제가 볼땐 글이 객관적이지 못하고 편파적인거 같은데..
처음 일은 영상에서 보신 것과 같이 벤츠가 역주행을 해서 들어왔고 저희는 파란바지의 여성분이 벤츠의 동승자인 줄 알았습니다. 벤츠를 뒤로 가라고 안내하고 다시 걸어 내려 오실때도 정말 불쾌한 표정으로 저희쪽을 보셨기에 기분이 좋지 않았고, 저희도 주차를 하고 카페에 들어 갈려고 하는데 입구 주차장에 파란바지 여성분이 주차안내를 하고 있어 카페 관계자 임을 알게 되었고 여기서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카페 관계자이면 역주행 하는 차량도 막아서고 큰 도로로 유턴을 시켜야 하는 게 정상인데 본인이 직접 먼저 내려가서 앞을 봐주고 역주행을 유도한다는 것이 한두번 하신 게 아니라는 판단에 먼저 카페 사장님이시냐고 여쭈어 보았고, 맞다 내가 건물주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차량을 그렇게 역주행을 시키시면 어쩌냐 사고의 위험이 있다라고 하니 사과를 먼저 하시는게 아니라 내가 밑에 가서 봐준다고 했는데 벤츠가 못기다리고 내려왔다라고 벤츠 핑계를 대고 죄송합니다라고 하시더군요. 이게 정말 진정성 있는 사과인가요?? 그래서 사장님께 역주행자체를 유도하고 앞을 봐주는 것 자체가 잘 못 된거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선물드릴테니 들어가세요~ 저희가 거지새끼도 아니고 무슨 보상을 받자고 이러는 것도 아니고 잘못된 걸 아시면서도 귀찮다는듯이 다른차량의 주차 안내를 하시면서 죄송합니다 뭘 이런걸 가지고 그러냐라는 식으로 얼버무릴려고 하시기에 여자친구에게 그냥 가자라고 하니 여자친구는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들어가자하고 있는 찰나에 옆에서 사장님이 저희 매장에 안오셔도 상관 없어요라고 하셔서 뒤도 안 돌아 보고 다른 카페 간 것입니다. 여기서 논점은 벤츠가 사장님 지시에 안따르고 먼저 내려온 것이 잘못이 아니라 애초에 사장님이 앞을 봐줄 테니 내려오라라고 하셨을테고 그러니 영상 초반에 먼저 걸어 내려 오셨겠죠? 이 상황 부터가 잘못이였으며 걸어 내려 오시면서도 저희 차량에 어떠한 조치를 취하셨나요??그냥 걸어내려가며 뒤를 한번 본게 다 아닌가요?? 만약 벤츠가 더 빠르게 내려왔다면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이였으며 앞을 봐준다고 내려오라고 하셨으면 저희 차량에게 위험하다고 표시했어야지요
이거줄테니 먹고 떨어져 이건가..
"아몰라 이거먹고 떨어져" 이거네요
쪽팔리게.
개초보 진상하나 만나서 까페 망할기세네요.. 에효.. 왜이리 어리석을까요 사람들이...
역주행 이번이 처음일까요?? 주말에는 어떻게될까요?? 평일엔 카페 찾는사람 별로없을테니 사고날 위험 별로없겠죠 . 주말엔?? 주말에 카페 차끌고 온사람들 줄줄이 역주행하면서 내려온다 생각해보십쇼. 그땐 어떨꺼같습니까.
교통법규를 왜 만들어놨습니까 지키라고있는거죠.
역주행 하면안되는곳에서 역주행하면안되고.
농촌시골길에 사람안다녀도 교통신호 지켜야되는거 아닙니까!!..
둘이 해결할 문제지 쪼르르와서 꼰지르고 유치하네
뭐만 잘못하면 가서 인민재판
냉정하게 이정도 할일인지
일방통행에 역주행으로 오면 됩니까 안됩니까???
찌질하게 보배파워 볼래 이런애들도 있네 ㅉㅉ
여편네 하는 꼬라지 보소 ㅋㅋㅋㅋㅋ
네이년 지도에 블러그 보스팅 한 첫번째 블러그가 자꾸 비밀댓글로 방어 하내요 ㅡ,.ㅡ
역주행하는차량 위로 올려서 정상적으로 진입했고
그걸또가서 진정성어린사과를받고자 또한번이야기는그쪽 인성도 그닥 좋아보이자않네요
적당히하세요 그쪽도 배려라는게 전혀보이지않아보이는데~
주차공간이 협소하다고 ㅎㅎ
신고식 오지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최근 블로그에는 답글 다니 계속 삭제 신공~
할거 같으면 독립적인곳에 오픈을 하셔야지 ~
까페 오지 않으셔도되요 ~ 라는 말은 먼가 좀 구리네요.. 진짜 구려
좀 그러네요 북구청 위생과 식품식약청에 전화한번 해봐야 겠어요 ~
매달매달 위생점검 실태를 봐야한다고 겸손을 배우셔야 됩니다.
아무리 가진게 많아도...
저는 카페 멜트 사장입니다. 저는 20대 후반 청년이며 제가 실제 카페 경영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원 글에 말씀하신 여성분은 저의 어머니십니다. 저는 24일 수요일 오후 4시경 게시글을 확인하며 이 일을 알게 되었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당일 CCTV영상을 확인하고 상황을 파악하는 과정이 길어져 사과문이 늦었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사죄를 하고 저의 입장을 말했어야 하는 데 그러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먼저 일방통행 도로에서 불법 역주행을 유도하게 한 불법 행동이 매우 잘못된 것이며, 큰 위험을 야기할 수 있는 행동이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카페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강변 주차장에서 언덕을 직진으로 올라와야 하는 구조입니다. 건물 내에는 5,6대 정도의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카페 이용 차량이 모두 이용하기에는 매우 협소한 공간이며 차량을 빼고 주차하는 데에 많은 위험과 불편이 있다는 점 인지하고 있습니다. 위험한 구조인 것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주차장을 폐쇄하거나 주차요원을 따로 두지 않고 방치했던 것은 저의 너무 안일한 생각이었습니다. 저도 주차공간이 큰 고민 중의 하나였고 카페 이용객들과 강변 공원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주변 공터를 매입해 주차장을 만들 계획 중에 있었습니다. 주변 주민들과 강변 공원 이용객들,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큰 위험을 드린 점, 카페 이용객을 위해 불법 역주행을 유도한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이 동네에서 거주한 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동네주민으로서 오픈 한 지 얼마 안 된 카페사장으로서 동네 주민들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저의 잘못으로 저희 카페를 찾아주신 손님께 불쾌감을 드리고 괜한 감정과 시간 소비를 하게 해서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손님들의 피드백 하나에도 일희일비하고 포털에 저희 카페 방문하신 손님들의 글이 올라왔나 하며 검색해보고 올라온 게시글에 기뻐하는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손님 한분 한분이 소중하고 정말 고맙습니다. 아직 배워야 할 것도, 고쳐나가야 할 것도 많습니다. 지금은 주차장 문제를 속히 해결하여 주민분들과 강변 공원 이용객들이 안전한 도로, 도보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글쓴이님, 동네 주민분들, 보배회원들분의 분노를 사게 되어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님과는 저의 동생이 쪽지로 연락을 취해 저희의 생각을 전달드렸습니다. 계속해서 그 때 상황을 복기해야 하고 저희의 쪽지에 충분한 답변을 해주는 일이 얼마나 번거롭고 성가신 것임을 알기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분노와 언짢음을 드려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내가 사장이고 난 그자리에 없었고 이틀간 보배움직임을 살펴본 결과,
어머닌 '음료를 주문하지 않아도 되니 오픈 기념선물 받아가시라'는 하해와 같은 의미였다는데도
보배형들 마녀사냥 시작하면 물불안가리니
그래서 사과드립니다.
이런 글이 베스트가고 그걸또 마녀사냥하고 자식이 사과문올리고 참... 이러면 통쾌하신가봐요
전 씁씁하네요 경기도힘든데 이정도일은 서로 서로 이해하고 그럴만한사정이 잇겠지 하면안되나요?
예전에는 도로교통법에 대해 인식이 달라서 도로에서 사소한 위반 사항들은 서로서로 묵과하고 넘어갔었지만,
이제는 차량도 많아지고 인식도 많이 바뀌어서, 도로교통법은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해도 차량이 역주행하면 카페사장이 역주행하는 차를 후진으로 원래 위치로 돌리는게 정상 아니겠습니까?
국민신문고에는 과태료 부과했다고 답변 달아놓고 실제로는 과태료 부과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보공개포털에 들어가셔서 회원가입하시고 국민신문고 접수번호로 과태료 부과했는지 여부 공개해달라고 신청해서 확인해보세요.
귀찮아서 그냥 과태료 부과한다고 복붙 하는 견찰놈들 많습니다.
그 여성분이 건물주시라 그런가
오픈날 가족끼리 4층에 앉아 커피마시며 있는데
지인들께 카페 소개시켜주신다고 지인들과 올라오시더니
4층 창가쪽에 앉아있었는데 창가쪽 쇼파 옆 조명을 껐다키시더라구요
조명 자랑하시는것 처럼..
손님들이 있던지 말던지 ㅎㅎ
그 때, 참~ 불 한 번만 껐다 켜도 되냐는 한마디만 해주셨어도
카페 첫인상 좋게 봤을텐데 싶더라구요
여기 내꺼니까 내 마음대로 껐다 켜도 누가 뭐라안해~
하시는거 같아 보기 안좋았어요
항상 모든일에 지인이 일 그르친다
노이즈마케팅인가..
이제 이런 글도 지친다
결국 완공하고 오픈햇는데 장사하시는 마인드가 영~~별로네요ㅋㅋㅋ
집근처라 한번 가보려했더만 그냥 패스~
아무때나 유도리 찾으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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