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년식 SM5 클래식 차주입니다
차량 구매땐 신차를 구입하였구요
다름이 아니라 2019년 7월 26일 아파트 단지안에 주차 후 입주민이 제 주차된 차량을 파손한것에 대해 글을 좀 적고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2019년 7월26일 밤10시쯤 저는 차량을 주차하고 여자친구와 함께 술을마시러 이동했습니다
이후 36분쯤 뒤 입주민이 부인이 자신의 딸과 함께 이동을하면서 딸이 잘들고있던 우산을 제 차량 앞범퍼에서 내려 치면서
제 차량은 3군대가 기스가 났습니다
위 사진 처럼 기스가 났습니다 사건 발생시 제 차량과 입주민이 우산으로 제 차량을 가격하는 부분은
아파트 cctv에 모두 다 잘보이게 찍혀있고 영상도 있지만 영상을 올려도 되는지는 알수가 없어 일단은 보류하겠습니다
해당 입주민에 대해 경찰의 동의하에 cctv 확보 후 입주민이 살고있는 동호수를 파악 후
집을 방문하니
남편분과 자녀분이 집안에 있어 남편분에게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남편분은 모든 배상을 다 할수 있도록 하겠다 내 보험사로 우선 처리하고 나중에 청구금액을 지불하도록 하겠다라고
대답을 들었습니다 이때 경황이 없어 네 라고 대답듣고 난 뒤 집으로 왔습니다
남편분께서 부인이 외부에서 지금 집으로 오고 있으니 사고 당시의 사정 설명과 cctv 영상을 보내달라고 하여 보내주었고
이때
"선생님 차 긁어서 죄송합니다.
보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cctv 영상좀 보내주시겠어요?
라고 문자를 보냅니다
사고당시 동행했던 부인이 저에게 찾아와 일단은 모든 배상은 하겠지만 어린아이가 우산으로 내리친다고 저렇게 기스가
난다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기스가 이전부터 있던 기스인지 우산으로 생긴 기스인지 알수 없으니 보상을 미루는
뉘앙스를 풍기고 여기서 1차로 빡친 저는 실수를 할수 있다 하지만 이차는 세차이고 누군가가 살짝 긁은 흠집 외에는 기스가 전혀 없으며 매일매일 가능하면 차량을 확인한다고 하고 해당 영상이 증거이지 않냐라고 말을해도 도통 말이 안통하며 일방된 주장만합니다
2차로 빡친저는 그렇게 말씨름을 하던도중 법대로 하겠다 라고 말을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으로 향한뒤 차량 사고 발생확인 후 차량을 확인하며 계속해서 차량을 확인하는 장면도 cctv는 확보 했습니다
경찰서로 향한저는 도봉경찰서 교통조사계?쪽으로 갔지만
차대 사람간의 일이며 단지안이고 미성년자라 형사과?이쪽으로 가라는말에 저는 형사과로 향했습니다
형사과에서도 가해자가 미성년자이고 경찰 수사권이 발동이 안된다는 답변을받고
제가 가지고 있는 영상이 증거가 충분하냐는 질문에 증거는 충분하다고 답변을받았고
보험사에 접수를 하고 보험처리를 한 뒤 민사소송으로 재판을 통해 상대방에게 금액을 돌려받는 방법이있다는 말과
함께 가능하면 합의를 통해 처리하는게 더 빠른진행이 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후 제 차량 보험사 흥국화재에 연락을 하여 사고 접수를 했고
보험사에서도 마찬가지로 경찰과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쓰는 바로 직전 가해자 부모 ( 남편 )에게 연락을 취하려 시도를 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단지 좋게 처리해줄려는 마음에 차량 도색 비용에 대한 내용 전달 및 민사소송재판안내와 합의 둘중 어느걸 선택하겠냐는
선택지를 주고 싶어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습니다
이럴경우 보배드림 형님들께선 어떻게 처리 하시겠습니까?
도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가해자 부모는 우산날개로 쳤다고 주장하지만
저는 우산날개가 아닌 우산의 제일 꼭지 부분으로 내려친뒤 날개가 그 뒤로 쳤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기스가 날수 있는데 우산으로 내려친게 저런 기스가 안나온다고 주장하는 여자의 말을 어떻게 엿을 먹여야할까요
정의구현으로 민사소송을 가야할까요? 이젠 가해자들 부모의 뻔뻔함에 홧병이 날거같습니다
차주인 제 마음이 많이 아프잖아요...
하고 서로 악수하고 빠이빠이~^^
우리애가 우산으로 친다고 그 기스가 나냐고 오히려 원래 있던기스아니냐 하면서
저를 범인으로 몰아 세우더군요 ㅋㅋㅋ 그건 좀 어려울거같습니다
정의구현하고싶어요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컴파운드로 지우면 마음의 상처도 많이 지워지실 겁니다.
상대를 용서하시면 나중에 복 받으실 겁니다.
저런 인간들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관용과 용서는 잘못을 알고 사과하는 사람에게나 하는겁니다.
정의구현 부탁드립니다.
남의 일에 함부로 주중이 놀리는 그런 마음이 결국 더 열나게 하는거지
말하는 게 이미 저 딸 부모하고 별 차이가 없는 인간임을 알아야지
상대가 저리 나오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적어놓으신건지 ..
그냥 자차후 구상권이 답입니다.
예전에는 서로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내가 좀 손해보면 뭐..다 좋은거면 좋게 넘어가는거...그거 아닙니다. 내가 피곤하게 왜 이런일로 신경을 써야하는지...애시당초 이런 일이 없었다면 그럴일도 없었는데 절대 손해볼 짓 하지 마세요. 선의로 봐주는건 가족에게만 해야합니다.
아무리 아이가 한 행동일지라도 부모가 그런행동에 책임을 지고 정중한사과가 필요하지만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사람들에게 마음아파하며 용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갑자기 있는소리 없는소리 박박 지르면서 자기를 화나게 하지말라고 하더군요 .. ㄷㄷㄷ
마음이 변했습니다 정의구현갈겁니다 전 상대방이 생각하는것처럼 사기치는게 아니니까요
용기의 글 감사합니다
이건 보험사가 받아줄 수 없슴...
글 읽어보니 본인부담금, 렌트비 척 하니 줄 상대방이 아니라서....
상대방을 최대한 많이 배려했는데 배려한 제 자신이 멍청하고
직장동료들 친구들 모두 멍청하다고 하더군요 구상권 청구하면 깔끔하게 끝날것을
너가 왜 니코가 석자인데 상대방을 생각해주냐고요..
답글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 초2 150 50키로인데 가봅시다한번
제 차량의 블랙박스는 보고싶다고 해서 블박영상은 지워졌다 내가 확인해봤다고 했더니
복구가 가능하냐고 묻더군요 가능할거다 라고 답하니
제 사비로 복구하고 나중에 자기가 돈 준다고하더군요 ㅋㅋㅋ
요청은 가해자측에서 했는데 왜 그걸 제 사비로 하냐니까
자기를 열받게 하지말라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ㄷㄷㄷ
말이 안통하는 상대입니다
쓰신 글로만 판단 하건데, 에프엠대로 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상대방을 다 고려한 상황에서 적었거든요
저글을 적은 뒤로 몇일이 지났는데
상대방이 저글을 작성한뒤 만났을땐
소리를 지르며 자기를 화나게 하지말라고 협박처럼 화를내더군요 ㄷㄷ
그냥 없던일로 할 수 도 있겠지만
현실은...
잊어요 그냥 그래야 암 안생겨요
여자분은 모를 수 있다 해도 남편은 분명히 알텐데... 답답하네요..??
아이가 2명이나있던데 요즘 세상에 차는 없을리없을거같고..
일단 우기고 보는식같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부모가못가르켜준거 ...사회에서 배우는거죠뭐....나이를쳐먹나 안쳐먹나 인간아닌건....교육받아야됩니다
치료제는 벌금이나 합의니까 정신좀차리게 하세요
제발 봐주지 마십쇼
결국에는 애가 한것으로 그렇게 까지 하냐 뭐 이런식으로 말을 하길레
그냥 제조사 직영 센터에 넣고 판금도색(저는 문짝을 자전거로 콕 해 버려서요...)진행 했고,
자차로 처리하고 구상권으로 처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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