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교통사고/블박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92842
베스트 보니 바이크가 급정거하고 돌아가서 고양이 구하는 영상이 있던데요
저는 지난 봄? 겨울? 그쯤
오류동에서 앞차 포터에 고양이가 뛰어들면서
뒷바퀴에 부딪히고 제 앞에서 꿈틀 거리길래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뒤에 오던 트럭에 받혔어요
두달 정도 고생하다가 괜찮아져서
합의 봤는데
요즘 또 아퍼요
합의본거 후회 되네요.
다들 안전 운전 하세요
아. 고양이는 결국 못살렸어요
소중하지 않은 생명은 없는데..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근데 고양이도 이유있는 급정거로 인정받아요?
저도 저런 상황이면 그냥 악셀을 밟진 못했을거 같아요.
후방에 화물차가 있는데...고양이 따위에 급브레이크라니...
표현이 다소 쎄긴한데 동물보단 사람이 우선입니다.
물론 안전거리 미확보 100이구요.
결과가 안좋았던거에요.
다행히 뒷자리 딸은 괜찮아서.. 저는 뭐.. 아프면 되요..
어느 순간 뒤에 들어왔더라구요
좌회전 하는것도 아니고.
나중 풀 영상 보니까 3차선 버스때문에 2차선 달리다가 렉스턴 한대가 어리버리 하니까 제 뒤로 들어왔더라구요..
저도 트럭 앞에서 브레이크 무서워서 못밟아요.
아니 트럭 앞에 안달려요.
항상 앞뒤양옆 무슨 차가 있는지 체크해야되는 이유죠..
고양이 구하려다 본인이 위험해져용
저 트럭이 2차선에서 렉스턴 추월한다고 가속 하면서 들어왔던거더라구요.
걱정 감사합니다.
뭔 뒷차 타령이여?
뒷차에게는 무조건 안전거리 유지 책임이 있는거 모르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