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회원님들이 걱정해주시고 조언을 해주셔서 후기를 남기는 게 좋을 것 같아 사이다 후기는 아니지만 써봅니다...
아저씨와 통화를 하면 앞으로 두고보자, 너네 차를 다 부셔버리겠다 등...협박을 하셔서 대화 하고싶지않아 아저씨의 배우자분인 아주머니와 문자를 주고받았습니다. 역시나 죄송하다는 말은 일체 못 들었으며...알려주신 번호가 잘못 되었다는 문자 내용은 아저씨의 태도를 보고 아무래도 저 보다는 엄마가 통화 해보는 게 좋겠다하여 저희 어머니가 사고 당일 알려주신 아저씨번호로 전화를 거니 본인이 아니라며 전화 잘못 걸었다고 끊어버린 후 어머니가 번호를 재차 확인해도 그 번호가 맞아 여러차례 전화를 걸었음에도 받지않았고...아주머니께 다시 확인해보라하여 아저씨 번호 잘못 알려주신 거 아니냐니 아저씨 번호가 맞다고 하더라구요...일부러 본인이 아닌척 하신거였네요...
이후 문자 내용은 보시는 그대로이며 아주머니와 문자 하는 중간에도 아저씨는 통화로 본인이 아는 공업사에 차를 넣으라며 돈 주는 사람은 본인이니 본인이 넣으라고 하는데 넣으라 하였고 저는 평소 아저씨의 언행을 미루어보아 아저씨가 아는 공업소에 차를 입고하면 제대로 고쳐줄지 미심쩍어 제가 아는 곳에 넣겠다 저도 고집 하였습니다. 중간에 경찰서에 접수는 해놓았고 협박 한다는 사실도 말씀드렸지만 협박도 신고(?)하고 싶으면 민원실가서 접수하면 된다고 미적지근하게 말씀해주셔서 혹시 협박의 강도가 더 심해지면 신고하고자 경찰서에는 사고내용만 접수하고 나왔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댓글로 알려주신대로 fm으로 대응하려고 하였으나 이사를 하고자해도 당장은 불가능한 일이라 이후 보복이 두려워 제가 평소 이용하던 공업사에서 판금,도색 하는것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도 제가 맡긴 공업사에 찾아가셔서 과잉수리 하는 거 아닌지 꼼꼼히 보고 가셨다고 차 찾아오며 사장님께 전해 들었습니다...
오늘 퇴근 후 차 찾아오며 주차 해놓은 것을 보니 (제가 빌라 주민 중 마지막으로 들어왔고, 저희 빌라는 차량 수와 주차 자리 숫자가 같습니다.) 아저씨댁 차가 트럭과, 중형차 2대 인데 가운데 한 자리를 비워놓고 두대로 차의 앞쪽을 서로 마주보도록(?) 틀어서 가운데 차를 넣기 힘들도록 주차해 놓았더라구요. 주차는 어찌어찌 했지만 내리는데 애먹었네요...일부러 이러시는거겠죠?
끝으로 걱정과 조언해주신 회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사이다 후기가 아니라 죄송합니다ㅜㅜ
씨부엉들 더 강하고 독한것들한테 걸려서 고생할겁니다.
잘 처리되셔서 다행입니다.
씨부엉들 더 강하고 독한것들한테 걸려서 고생할겁니다.
잘 처리되셔서 다행입니다.
트렁크에 있는 야구배트로 뚝배기 뽀개벌랑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잖아요.
같은 건물 사시면 계속 마주치게 될 텐데 불편해서 어찌 살아요... 안타깝네요.
진짜 세상은 넓고 쓰레기는 넘쳐나네요. 에휴.;
보복이라니...임자를 못만나서 날뛰는 개생퀴일뿐
저런애들은 보험처리하세요.
저런 덜되 먹은 놈들 상대가 좀만 숙이고 들어오면 기고만장해져서 죽자고 달려들수도 있어요..
부부년놈들이 전부 가정교육을 좆같이 받은거 같은데
저 부부년놈들 앞에서 저 부부년놈들 부모랑 애새끼들 데려다가 휘발유 붓고 불태워서 뒈지는걸 보여줘야 되는데
저 씨발것들 집에 곧 불 나서 다 뒈지길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본인이 못하면 친적이나 삼촌 등 부탁하세요. 아 보는내가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전글부터 보고 왔는데...무서우면 해당내용 잘 녹음떠서 파출소 가지말고 경찰서로 가세요. 파출소가지말고 꼭 경찰서 가세요. 협박으로 인해 여자 2명있는 집인데 무섭다고...진짜 죽을것 같다고. 나 죽으면 상담해준 당신이 책임지라고 하시면 됩니다.
예전 제 친구 3자매 스토킹건으로 파출소 출동했다가 해줄것 없다고 해서 신문고에 출동한 경찰 이름 넣어서 우리자매 죽으면 그 경찰이 책임자리고 했더니 출근시간에 해당 파출소에서 집앞에 상주했습니다.
강단있게 나가세요. 자꾸 움츠려 들면 윗층 사람들이 밑에층 더 호구로 봅니다. 미친개를 못잡겠다면 사냥꾼을 데리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못하실거면 이사 가셔야죠.
무서워서 어떻게 계속 살아요?
이사가시는 날 고소 하세요.
알아서할게요 ㅇㅈㄹ하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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