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7시에 경비실에서 인터폰 오길래 받았더니 어제 밤 12시경에 주차된 제 차량을 옆동 주민이 박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보니까 밤 12시에 부재중전화 한 통 와있었구요..
내려가보니 번호판 떨어지고 범퍼 까지고 바퀴도 살짝 틀어졌더군요.
제 옆차는 문짝 다 긁혔던데(평행주차라) 음주는 아닐까 했는데 경비아저씨 말로는 운전자분이 심근경색? 이라 현재 힘들어 하는 상황이고
어머니가 대신 보험처리를 진행해준다고 하셨습니다.
질문1. 가까운곳에 블루핸즈 큰 곳이 있는데 블루핸즈에 맡길까요 사업소에 맡길까요?
질문2. 수리하는 곳 까지 제가 운전해도 되는건가요? 바퀴가 살짝 틀어져있고 번호판이 덜렁거려서..
질문3. 렌트는 어디서 받는건가요? 당장 차량이 필요한데..보험접수 되면 바로 진행되는건가요?
태어나서 첫 사고라 검색해봐도 잘 안나고오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ㅠ.ㅠ
차는 지정 사업소에 입고하시기 바랍니다.
랜트는 상대방 보험사에 전화해서 해 달라고 하세요,
그럼 입고시간에 맞추어서 차를 랜트해 줄 겁니다.
보통 랜트는 동급이나 그 윗급을 해줍니다.
앞번호판 없어도 운행시 사고 수리를 하러 간다고 하면 별 뮨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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