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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사건을 보며[7]조회 3,392 | 추천 28 | 2019.11.13 (수) 11:56

글쓴이 조지꼴리니
가입일2013.05.15
활동지수마력 9,787
작성글게시글 84 | 댓글 2,532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이번에 화순 사건을 보며 몇달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밑에 링크해 두었습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86660

건물주가 다 같이 사용하라고 공지 했슴에도 불구하고 말같지도 않은 논리로 지랄하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공용시설을 자기 거주지 근처면 본인의 땅이고 권리라고 착각들 하고 사는거 같습니다.

이때는 이슈화가 안되었기에 아마도 설렁탕주인은 아직도 자기 땅인양 설치고 있을 생각을 하니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따라서 저는 보배님들의 용기와 지원을 항상 응원합니다.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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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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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지못해 19.11.13 12:07 답글 신고

짜장면 먹으러 저기로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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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조지꼴리니 19.11.13 12:16 답글 신고

영상에도 보듯이 뒤쪽에 자리가 전혀 없어서 댄거고 더군다나 제가 그설렁탕집 단골이었거든요 ㅎㅎ 그런데 지네집으로 안왔다고 그지랄하는게 너무 황당했습니다. 중국집 얘기를 들어보니 전에도 그런문제가 있어서 건물주가 다같이 공평하게 사용하라고 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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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꼴리니 19.11.13 12:41 답글 신고

1층앞 주차장이 공용시설이냐 아니냐는 건물주가 정할수있습니다. 건물주는 공용주차장이라고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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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꼴리니 19.11.13 12:52 답글 신고

화순사건의 경우도 자기 집옆이라는 이유로 마치 본인 사유지로 착각해서 벌어진일이라 생각하여 제가 겪었던 일과 그부분에 있어서는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되어 그같이 제목을 넣었습니다. 사유지의 이권은 건물주가 이미 정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설렁탕집이 막무가네라 중국집에선 피해본다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그리고 월세의 부분에서는 확인이 안되는 사항인데 그부분에 대해 언급하시는건 저도 좋은 시선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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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꼴리니 19.11.13 13:04 답글 신고

제가 올린 글은 자기거주지 근처의 공용시설에 대해 마치 본인 사유지인양 착각해서 발생한 일에 대해 같은 맥락이라는거뿐입니다. 저의 경우와 같이 그게 문제의 발단이었고.. 저도 그외 상황에 대해서는 같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상황에 대해 엮고 싶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1층의 월세가 비싼건 맞습니다. 그런데 그이유가 꼭 앞에 주차장에 대한 권리가 포함되지는 않습니다.만약에 건물주가 월세비 고려했다면 다같이 사용하는 공용주차장이라고 하지는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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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꼴리니 19.11.13 13:13 답글 신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공용시설에 대한 인지도가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과 보배님들의 용기와 실천에 응원한다는 의미로 올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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