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 여쭙니다
어제 저녁 길을걸어가는중 suv차량의 자동 사이드미러가 접힐
정도 속도로 제팔을 치었습니다
정확한 차량의 속도는 알수가 없구요
차량이 몇미터 이동후 멈춰서 제가 다가가 이야기를 하는데
차안에서 뭐 그정도 가지고 그러냐 속도가 10키로도 안된다등
불쾌함를 표시하더군요 저도 내가 돈을달라그랬냐 뭐했냐
최소한 미안하등 사과는 해야할거아니냐 그렇게 대화가 오고가다
말이 통하지 않아 경찰 부르겠다 운전자도 경찰을 부르던 맘대로해라 하여 경찰에 신고를 하였는데 뒤에서 오던차량이 크략션을 울리고 비키라는바람에 사고낸 운전자가 차를 앞으로 빼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전 그렇게 차를 빼놓고 올줄 알았는데 그냥 그렇게 가버렸습니다 함참을 기다려도 오지않더군요 그렇게 경찰이왔고 다행이
옆에있던 친구가 차번호를 봐서 신고를 하였고 금일 잡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헌데 경찰에서는 뺑소니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귀찮다는듯이 둘이 알아서 보험처리 하라는 어투였습니다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지도 그렇다고 연락처를 준것도 아니고
차번호를 알려준것도 아니고 어떠한 조치도 없어 그냥 가버렸는데
친구가 차번호를 보지 않았다면 정말 눈탱이 맞은 상황이었을 겁니다 그냥 갈줄은 생각도 못했거든요
이게 왜 뺑소니가 아닌지 정말 궁금하네요
담당경찰관 이름 확인하시고
국민신문고 감사실 민원 넣으세요^^
뺑소니 될것같은데요?
경찰이 일하기 싫었는가 봅니다.
진단서 제출 하세요.
어제 신고하고 오늘 잡았다고 전화와서 뺑소니 아니냐고 물었더니 아니라는 답변을 들었구요 둘이 알아서 하라는듯이 처리 하는거 같더라구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