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 미용실 중국집 앞 노상주차.
아침에 저 빈 사각 위치에 주차를 하는데 세탁소에서 아주머니가 뛰쳐나오네요. 주차 하면 안된다고.
왜 주차를 하면 안되나요 라고 하니 자기들 영업 해야 한다네요.
동시에 세탁소 아저씨가 뛰쳐나오시네요. 차빼라고.. 흠....점잖게 얘기드렸습니다.
여기는 사유지도 불법주차도 아닌데 제가 왜 차를 빼야하나요 라고요.. 답변은 영업 해야된다네요..
건물이 도로와 이격이 없어 사람이건 물건이건 통행을 방해하는 곳이였으면..주차 하지도 않습니다만..
사실 몇일전에 오른쪽 중국음식 배달 오토바이 서있는곳에 주차를 했다가 중국집에서 전화가와서 자기차랑 배달 오토바이 주차해야되는데 주차를 여기 해놓으면 어쩌냐 하면서 빨리빼라 난리를 쳤었거든요..
그때 그냥 알겠습니다 하고 차를 곱게 빼드렸는데..
오늘은 왠지 짜증이 확나네요...옆집 중국음식집에 이어 이제 세탁소 까지...
도로를 자기네들이 점유해서 자기네들 사유지마냥 편하게 사용을 하겠다 이 논린데..
그 자리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사장님 여기 주차하는게 문제가 된다 싶으시면 경찰에 신고를 하세요. 신고받고 온 경찰이 제가 문제라고 하면 차를 빼겠습니다."
라구요.
그랬더니
"차 다쳐도 저는 모릅니다." 하시네요.
그래서 저는
"마음대로 하세요 블랙박스도 설치되어 있으니" 한후 돌아 섰습니다.
한참있다가 오전에 중국집에서 전화가오네요... 차를 빼라고.. 말 섞기 싫어 한숨 푹 쉰뒤 끊었습니다.
전화가 10초마다 울리네요.. 차단 했습니다..
현 상황입니다.ㅋㅋㅋㅋ
배달 오토바이로 차를 빼지 못하게 막아 두었네요. 앞의 레이는 세탁소 차량이니 빼주지 않겠네요..
퇴근하며 경찰부터 불러야겠네요.
주차차량 막는 행위는 처벌 못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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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건들지 않고 내용 첨부하겠습니다.
가게 앞쪽 주차는 니가 잘못한거다 라고 하시는데.. 뭐 인도가 있니 도로와 이격이 되어 가게 입구를 막는 상황이 아니다, 가게사장들은 이미 자기네들 가게 앞 주차를 완료한 상황이다. 같은 댓글들을 달며 설명 드리는데.
그저 가게 앞쪽 주차가 문제라는 의견이 대다수 이네요.
좋습니다. 저 앞 도로는 이제 저 가게들의 불법공유 및 불법점유 장소라 생각하고 앞으로 주차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세탁소 사장님은 재물손괴협박 까지 하시니 쫄리기도 하고요 ㅋㅋㅋㅋ)
이제 퇴근시간만 남았네요. 저 중국음식점 오토바이를 순순히 빼주진 않을 듯 하구요.
순순히 빼주지 않는다고 굽신거리며 죄송합니다 라고 얘기할 순 없을 것 같아요. 제가 불법적인 행위를 행한적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문제가 된 가게가 불법증축 및 불법용도변경으로 사용중이시더군요. 2층같은 경우는 어마어마한 면적을 불법으로 증축하셨네요.
건축주가 연세가 한참 많으신걸보니 두 분중의 아버지시겠네요.
중국집사장님과 세탁소사장님꼐서 저의 퇴근길까지 막아서며 일을 키우시니 저도 일을 키워 보려 합니다.
추후 이 글에 후기 남겨 드리겠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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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찰 출동 이후 오토바이를 치워 주셨습니다.
경찰분들께서는 왕복2차선 주정차불법지역이 아니라 불법주차로 볼 수 없다. 하셨고 오토바이만 치우게 하면 되겠느냐 물으셔서
그렇다 하였습니다.
중국집 사장님 께서는 자기네 가게 앞이 아니지만 자기차량 주차편의 위해 차를 빼라 했다 하셨고,
"젊은 사람이 잘못을 했으면 죄송합니다라고 해야지 이게 무슨경우냐?" 라네요.
순간 발끈하였지만 티를 내지않았습니다. 저는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으니까요..
경찰분께서 중국집 사장님 언행을 막으시네요.
자. 저의 주차행위는 죄가 없음을 경찰분들이 말씀해주셨지만..저는 아직 억울합니다..
누가 죄송할 짓을 했는지 불법 및 위반건축물 단속 기관에 제가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내일 뵈요~
그렇게따지면 화순 사건은 처음에 주차한 그사람이 잘못한건가?
저 중국집 직원들이세요?
내 가게앞이니 다른차 못대도 된다는 법조항이 있나요?
가게 바로 앞에 오토바이 못대면 중국집이 장사가 힘든가요?
세탁소도 장사가 힘든가요?
단순히 내 가게앞에 대지마라 이렇게말하는거같은데
마음이해한다는분들 이해한다면서 이기적이신분들 많아보이는데..
저런 동네 장사 하는 사람 들... 잘 살펴보면 법 어긴 부분들 많을겁니다.
답없습니다.
사회 초년생 시절에 주차 문제로 여러번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
관련 법들이 글쓴이를 보호해줄수 없습니다.
주택가는 더 심하쥬~
빨래건조대 꼬깔 등등
저런 동네 장사 하는 사람 들... 잘 살펴보면 법 어긴 부분들 많을겁니다.
남의 상가앞에는 주차 하지 않을텐데;;
그상가에 볼일이 있거나
주차칸이 있지 않는이상..
저는 못하겠더라고요.
상가는 특성상 식자재등 물품 운반이 많아
운송차들이 많이 주정차 하죠..
음..그냥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맙니다.
그리고 님 말대로 불법주정차 지역이 아니라면..
경찰에 신고해봐야.
레이도.. 오토바이도 빼줄 이유도 없을겁니다;;
말이 상가지 세탁소 미용실 중국음식집 근생세곳 뿐이구요.
세탁소 앞 세탁배달차량이주차, 중국음식집은 앞 오토바이 및 사장 차 주차.
제 차는 미용실 앞에 주차가 되어있어, 미용실 사장이 난리라면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양사이드 가게서가 난리네요.
불법 주차가 아닌이상 차량 이동하지 못하다록 막아 둔 행위는 불법이며
제 차량 옆을 막아둔 오토바이 같은 경우는 사유재산이기에 제가 함부로 손대지 못하기 때문에
경찰을 불러야 한답니다.
중국집 배달 오토바이 <- 자기가게 앞에 주차 잘되어 있음.
도로경계와 대지경계가 인도와 구분이 되어있는 상황이라.. 방해행위라 생각이 들지가 않네요.
저긴 인도도 있는데요?
그리고 배달차량 배달 오토바이 전부 주차가 잘 되어 있습니다. 저때문에 주차를 못하는 상황도 아니구요...
남에 가게앞에 주차하는거 뭔가 눈치보이거나 괜히 불편하지않나요?ㅋ
가게손님으로 주차하는거면 몰라도 그냥 자리보여서 주차하는거면 좀그러던데...ㅋ
가게앞 저런공간은 배달바이크나 납품차량들 왔다갔다 하는곳이라 업주들이 주차못하게 뭐 놔두기도 하잖아요
화순때도 그런마인드가 바뀌어야 된다고 같이 화내고 싸운거 아니였나요..
좀더 발전하면 가게 건너편도 눈치보며 주차해야겠네요..
반대누른거 저아니에요..제글에 달린 댓글은 다 추천 눌렀어요!
가게 앞에 차가 있으면 무거운 짐 들어서 옮겼었지요..
또 가게 앞에 차가 있으면 가게 안에서 밖에 보면 답답합니다...
집 거실에서 창문 열면 2m앞에 벽이 있는 느낌 .....
또 길 건너편에 지나 가던 손님이 쉬는 날인줄 알았다고 하시고...
서로가 원하는 바가 다르니 뭐가 맞다고 말하긴 어렵네요
원만히 해결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애초애 주차구역 아니면 그 누구도 주차하질 말아야지
글쓴이는 저기 주차했으니 잘못했다 이런말투로 보이는데
뭐... 바꿀입장이 있겠냐만은...
본인집앞에 내가 항상 차를댓는데..
어디서 듣보잡한놈이 나타나서 여기가 니땅이냐 내땅이냐 소리치면 본인은 어떻겠는지..
꼭 쥐뿔도 없는 애들이 여기가 니땅 내땅 나라땅 따지면서 주차할곳 찾더라..
그냥 잊어버리고 다른데 주차하세요..
나같아도 저상황에서 정중히 부탁하면 빼주지만, 따지면서 빼라하면 죽어도 안뺀다.
몰 잘했다고 주차장이 없으면 차를 팔던가 이사를 가야죠
이래서 차고지 증명제를 빨리 시행해야함
장사하는 사람은 본인 가게 앞을 가리면 장사를 못 합니다.
거기다 주차하는게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 가게를 가리게 되서 영업에 손실이 많아져요.
제발요 ~~~와 무서울정도로 이런사람이있다니....
그렇게따지면 화순 사건은 처음에 주차한 그사람이 잘못한건가?
저 중국집 직원들이세요?
내 가게앞이니 다른차 못대도 된다는 법조항이 있나요?
가게 바로 앞에 오토바이 못대면 중국집이 장사가 힘든가요?
세탁소도 장사가 힘든가요?
단순히 내 가게앞에 대지마라 이렇게말하는거같은데
마음이해한다는분들 이해한다면서 이기적이신분들 많아보이는데..
전의 중국집과의 불화 때문에 화가 나셨을 글쓴이님의 마음도 이해가 가면서도, 요즘같은 불경기에 속이 참 답답하셨을 가게주인분들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 잘 해결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화순 현장 직접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옹호하던분들도 싹 싸잡아 나뿐놈 만들고
허위사실 엄청 유포하더니 결국 아닌것 들키고 펑~ 하고 이제와서 닉 바꾸고 선비질 하는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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