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 아니고 직원일입니다.
오늘 직원이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뺑소니로 신고했다고 합니다.
사건은 저번 주 약 5일정도 된거 같습니다.
골목길에서 사이드미러로 손목을 치는 인사사고가 났는데 내려서 괜찮으시냐고 얘기하니 " 괜찮다고 안아프다 그냥가셔도 된다"
해서 그냥왔다고 합니다.
오늘 오전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블랙박스를 보여달라하니 어제날짜로 기존의 데이터가 날라갔다고 합니다.
또한 피해자가 저는 일반인이 아닌 사격술을 배우는 중이라고 심각한 데미지를 입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보험처리 해주겠다고 하니 접수번호 달라고 해서 마무리 중인거 같습니다.
냄새는 참 많이 나지만... 직원이 약간 멘붕에 온거 같습니다.
이대로 마무리되면 문제 없겠지만 직원이 후에 머를 또 걸고 들어올지 불안해 하는거 같습니다.
따로 준비해야될 부분이 있을까요?
선수나 관련업종인 아니면
그냥 일반인 입니다
그리고 그런일이 있었다면 우선 경찰에 전화해서 자초지종 설명하고 이력 남겼어야합니다
힘든싸움이 되겠네요
해당지역 cctv 찾아보시고
5일 후에 신고한거면 보험사기 의심하세요
보험처리하고 ,,,뺑소니로 된다면 상대방과 합의가 필요할듯 합니다.
합의가 안되면 면허취소 및 엄청난 벌금이 나올수 도 될 수 있습니다.
2)사고 후 아이컨텍 했는데, 애매하게 손짓으로만 괜찮다고 하는경우
3)뺑소니접수 들어와서 경찰서 방문시, 대면으로는 주말동안 아파서 신고한거다
대인만 해주면된다 ~ 식으로 1차 안심시키는 경우
4)갑자기 돌변하여 합의금 등 요구
이런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해당 사항 맞으시다면 요새 유행하는 보험사기유형 의심해보셔야 할지도
사기꾼에 대해 부역자 역할이 되니
저런 사기가 많이 일어나죠. 참.
이런경우, 피해자가 괜찮다고 그냥 가도 된다고 하더라도...
인근 지구대나 경찰서에 상황설명하고 현장을 떠나면 됩니다.
가능하다면 통화한 경찰관 관등성명 정도는 메모해주시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