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에 급감속에 급가속에...아주 가관이있었습니다....엥간하면 그냥 넘어가려는데 도저히 저런건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저러다 누구하나 죽겠구나..하는 생각에 이건 음주 100% 확실할거 같아서...
어느정도 운행후 뒤에 따라오는걸 인지했는지 한적한곳에 주차를 하고 시동 끄더군요...
그앞에 대기하다가 경찰관 오고 저는 가도 되냐고 물으니 가도 된다고 하고 갔는데....
새벽에 계속 전화어더군요....운전자가 끝가지 자기 운전 안했다고......완전 악질이라고...
나중에 경찰서에서 진술서 관련 전화오면 한번만 와주시면 안되겠냐고......
사람 여럿 살리신거에요~~
처벌해야쥬.
새벽에 주차장에서 왠 차량이 주차하면서 여기저기 박더군요~
아마 차량 5대 정도는 파손된듯합니다.
집 창문에서 경찰에신고했는데 나무에 가려져 운전자를 보진 못했습니다.
5분후 경찰이 왔을때 전화가 오더군요~
혹시 운전자를 직접보셨냐고~
운전자는 못보고 차량만 봤다고
그런데 경찰도착당시 만취 운전자가 차량 시동걸어놓고 밖에 앉아있었는데
본인이 운전안했다고 우긴다고
그럴경우 운전자미상으로 처벌이 안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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