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선애 인턴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의 ‘국민남매’ 유재석-이효리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된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도 모두 ‘패떴’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6월 1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패떴’은 1년 반이 넘는 기간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스타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시골체험기는 큰 재미를 선사했고, ‘패밀리’라는 이름하에 모인 그들의 끈끈한 가족애는 감동으로 다가올 때도 있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연말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하며 돈독한 우애를 인정받기도 했다.
하지만 ‘패떴’ 패밀리 유재석, 이효리, 윤종신, 김수로, 김종국, 대성과 뒤늦게 합류했던 박해진은 오는 11일 진행될 마지막 촬영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작별을 고할 예정이다.
한편 ‘패떴’은 시즌 2 형식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까불까불,,,그냥 작곡이나하지
그러나 결과는 대참패~
너무 재미 없어졌습니다.. 한주도 안빼고 다녹화방송으로 보는데 정말이지..유재석.이효리 둘만 (김수로) 고생만 하는 프로그램...
매날 사건 터지면 변명 급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