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서 나와 돌아다니나 문득 차를 보니
운전석쪽 범퍼가 긁혀 있더군요...
위치상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주거하는 빌라의
1층 주차장에서 제 좌측 차량이 빠져나가다 긁은거 같은데...
빌라주차장 cctv를 보려면 업체에 3만원을 내야 한다고 집주인이
말하기에 일단은 그 차가 들어오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들어와서 긁힌 부위가 제차와 딱 맞아 떨어지면
주인에게 따져보려 하고요.
이럴때 어느정도의 보상이 적절한걸까요?
긁힌 부위상으로 봤을때 모르고 갔을거 같진 않은데...
만일 나가서 나몰라라 하고 그냥 도색을 해버리면...
증거를 잡기가 곤란해지고 결국은 cctv를 열어봐야
할거 같기도 하네요.
이럴때 상대방에서 제가 받은 피해를 충분히
보상받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현금으로 받는다면 그냥 범퍼도색비랑
차량랜트비정도 해서 20정도가 적절할까요?
아니면 뺑소니까지 물어서 형사사건으로
경찰을 불러야 할까요?
궁금하네요....
집주인 돈독 올랐나 ㅋㅋㅋㅋㅋㅋ
집주인 돈독 올랐나 ㅋㅋㅋㅋㅋㅋ
아마 할 줄 모르니 업체 직원 출장 불러야 되는 비용 3만 같긴 하네요 ;;
궁금하면 오백원 이런 개그도 있었잖아유
오백원짜리가 남아나질 않았었쥬
빠를수록 좋아요.
블박 영상은 없는거예요? 없음 나가린데..
근처에 보면 전기 단자함 같은데에 본체랑 마우스 들어 있어서
본인이 돌려 보면 되는데.... 찾아보세요.
꼴랑 cctv 잠깐보는데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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