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5일만의 장례식, 참았던 눈물이 쏟아진다. 그간 수도 없이 눈물을 흘렸건만, 유가족들은 희생자들을 보내는 오늘도(9일) 통곡 속에 눈물을 흘렸다. 용산참사로 희생된 철거민 5명에 대한 장례식이 9일 오전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에서 시작됐다. 용산참사가 발생한지 1년만이다.
1시간 동안 진행된 발인식은 이강실·조희주 상임장례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정세균 대표, 강기갑 민노당 대표,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송영길·김진표 민주당 최고의원, 문정현 신부 등 각계인사와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 이xx씨, 고 양xx씨, 고 한xx씨, 고 이xx씨, 고 윤xx씨의 운구가 이동하자 병원 영안식장 앞은 눈물바다가 됐다. 울음을 참던 유가족들은 희생자들의 주검이 담긴 관이 차례로 장례식장 밖으로 나오자 "아이고 안 돼 안 돼", "나는 어떻게 하라고", "여보, 우리 애들 두고 어디가"를 외치며 오열했다.
유가족들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땅에 주저앉아 흐느켜 울었다.발인식에 이어 운구행렬은 10시30분께 순천향병원을 출발해 국립국장, 장충단공원, 퇴계로를 지나 낮 12시께 영결식이 열리는 서울역 광장에 도착했다. 이어 낮 12시 서울역 광장에서 영결식이 거행된다. 상임장례위원장의 개식사와 약력ㆍ경과보고, 조사, 조가, 진혼무, 유가족 인사, 분향, 헌화 순으로 진행된다. 영결식이 끝난 뒤 오후 2시부터는 서울역 광장에서 용산참사 현장까지 행진해 노제를 치른다. 희생자들은 노제가 끝난 뒤 고 전태일 열사가 묻힌 경기 남양주시 마석모란공원에 안장된다.
상관 명령에 결국 뛰어든 그 젊은 경찰관은 불쌍히 여기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
빼째고쌩까님! 죽은사람만 아쉬운거에요
저도 막말좀 하자면 하지말라는 데모질 하다가 왜 죽나요?
신나랑 그런거 경찰이준건가요? 그건 합리화입니다
쌩까님도 군대는 다녀오셨겠지요? 전경들 분위기파학 은 합니다
전경들도 고인이되신분들한테 마음속으로 명복을 빌고 있겠구요
데모하다가 돌아가신 가족분들편에서서 너무 그러지마세요
최소한 누려야할 삶을 자기가 선택했을뿐입니다
왜 음주운전 하는 사람옆에 타서 방관하면
30% 옆에 탄 사람 책임입니다.
시위하는거 몰랐다면 거짓말이고
훈장도 많이 줘야할거 같아요 또한 용산데모질 참여한사람들한테 죽임?을 당한거니
당연히 보상 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이제껏 그렇게 억울하고 한맺힌게 많아서 장례를 미뤄왔었는데,
왜 갑자기 ?
보상금은 비밀 ?
지난 여름 쌍차 사태속에 있어보니 당사자들 보다 옆에서 설쳐대는 데모꾼들이 조작하더군요. 지들끼리 웃고 떠들다가 언론사 카메라만 보이면 울고, 욕하고, 드러눕고, 맞았다고 소리치고 ~
카메라 없을때는 몸싸움 하면서 욕지거리 하다가, 카메라 렌즈만 보이면,
"경찰이 사람패네 ! 왜 때려 !? 사람 죽잖아!"
연기가 아주 리얼하더군요.
시발럼들아~~
네놈들 때문에
우리나라 참 돈벌기 쉬워졌네.
조금만 억울한거 있으면 가까운 옥상에 올라가
화염병 던지고 신나 뿌리고 새총쏘면
이제 경찰력으로 진압하지도 못할거고..
언론과 아고라 좀비들이 민주투사 열사라고 옹호해줄거고
정부는 눈치보다 슬쩍 보상금 줄거고..
참 돈벌기 쉽다.
화염병, 신나, 새총, 그리고 옥상만 있으면
국가를 상대로 삥이나 뜯으면 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