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어이가 없어서 ,
핸드폰 번호로 전화했습니다... 안받아요?
집 전화번호 있길래 ~ 전화했더니 중년의 아줌마가 받습니다...
주차를 너무 이상하게 하신거 같다고 말씀드렸지요...
골목의 반을 막아두신거 아닙니까?
말씀드리니...
차를 어떡해 두었는지 모른답니다...
어디냐고 물어보시길래?
위치 말씀드렸더니...
젊은 놈 , 삐질삐질 나오더니 차빼네요 ㅎㅎㅎ
상식적으로 저렇게 주차된 차 있으면 본인은 화 안낼건가?
싶은게 ㅎㅎㅎ
저리 주차하고 볼일보면 불안안할까?
울동네는 오토바이만 다닐수 있는 길을 완전 막은 차가 있었는데
전번도 없음. 그 길이 배달하는 사람들에겐 매우 유용하거든요.
그길 막히면 완전 삥 돌아가야하는데
우리 집 앞이라 나오면 한소리 해야지 했는데 잠깐 옆옆옆집 갔다온 사이 사라지고 없음. ㄱㅅㄲ
전 주차 개같이 해놓으면 30초동안 침모아서 운전석 창문에 바로 침뱉어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