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38)이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밤’에서 이상형으로 탤런트 이연희(22)로 지목했다.
‘달콤한 밤’은 KBS가 신년을 맞아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을 폐지하고 이상형 월드컵 코너를 재구성해 신설한 프로그램
첫회 초대손님으로 나온 박진영은 32강 이상형 월드컵에서 후보에 오른 배우 이연희, 신세경을 비롯해 김태희, 원더걸스 선예, 박지윤, 레인보우 재경, 브아걸 가인, 김연아, 수애, 이효리 중 결국 이연희를 최종 이상형으로 꼽았다.
‘청순 글래머’ 신세경과의 갈등 속에 이연희를 이상형으로 꼽은 박진영은 대해 “잠깐 한국에 들어왔을 때 정말 예쁘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보게 되었다”면서 “청순한 이미지로 참 예쁜 것 같다”고 말했다.
자신보다 16살이나 어린 이상형을 고백한 박진영은 “올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세요, 그리고 좋은 작품 기대하겠다”고 영상편지를 띄우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SM의 3대 스타 고아라 윤아 이연희 인데 !!! 이상형이라니 버럭.
진짜 저런사람들 무슨정신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