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문제가 된다면 글은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친구 결혼식이 일주일 남았는데
식끝나고 재미있는 이벤트할려고합니다
재밌는 이벤트 알고계시는분 공유 부탁드립니다.
장난 사절입니다.
참고로 그친구 결혼을 다들 벼르고있던 친구라
좀 정도가 심해도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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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사절입니다.
참고로 그친구 결혼을 다들 벼르고있던 친구라
좀 정도가 심해도 무관합니다.
친구들끼리 모여서 하는 결혼식도 아니고 친척들 다 올텐데 간단하게
'나 xx는 xx를 만나 땡잡았다.'
'이렇게 커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도와주신 부모님들 업어주세요'
'팔굽혀 펴기 자세로 신부 태우기'
뭐 너무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 나이 지긋하게 드신 분들은 싫어합니다. ㅋㅋ
" 신랑은 신부를 안고 앉았다 일어나면서 신랑은 복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앉으면서 정력은 ! 일어서면서 가정의 행복! " ㅋ
" 신랑 하는거 봐서 오늘 식이 끝날때까지 두고 보겠습니다 ..." 머 이런정도 ? ㅎㅎ
저도 친구 사회2번 본경험 있는데 ..네이버 지식인이나 흔히들 알고있는 짖꿎은거
시키다 증말 난감했던적이 ;; 아무래도 양가 어른들도 많이들 계시는지라 너무
짖꿎게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무슨 친구들 생일빵 하는 자리도 아니고 너무 도가
지나쳐도 안좋다는 말슴 드리고 싶네요 ...어짜피 식장가면 종이하나 주면서
죄다 알려 줍니다 ,...저또한 나이가 30대 인지라 수많은 결혼식을 참석도 해보고
직접 사회도 해봤지만 튜닝의 최고봉은 순정이란 말처럼
정석대로 차분하게 하는것이 제일 인듯 합니다
이것도 좀 끼가 있는친구들이 해야지 괜히 말빨 살릴려다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수도 ㅋㅋ
추천~~
식이 일요일인데 기대되네요 친구넘 술산다고 적당히 해달라고
하네요 ㅋㅋ
식때 잼난 일 있으면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