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마치고 저녁에..뉴스보는중 그냥화가절로나는...뉴스내용을봤습니다.
얼마전 서울경기 뿐만아니라..전국적인 폭설로 인해...
도로마비뿐아니라...다들 큰어려움을 겪고계실떼...
중국 빙설축제. 해외출장을다녀왔다는겁니다...
이게말이나됩니까?ㅋㅋ
폭설내린...바로 그다음날...
홍의원의...말씀..
제가 뉴스본 내용 기억다살려서쓴겁니다.
"난이미 계획된 출장이였다.. 그리고 시민들에게 난부끄러울게 전혀없다."
요딴식으로 나불데던데.. ㅎㅎ 참나...
시청 관련공무원들이랑 포함해서 대충 50여명이갔다왔다는데...
이런데 돈쓸데있음 제설작업이나 쫌 도와주던가....참으로 열받는보도내용이였습니다..
참고로 재임기간5년동안 자매도시방문 으로 한 30군데 정도 유럽 이며 오만곳곳을 댕겨왔다네요 여태까지~~
제발좀 정신좀차리고삽시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이렇게 시급한 시국에 어찌 나갈 수 있겠느냐?"
그러면서 일정 취소하고 춥지만 상황실에서 여러가지 상황들을 진두지휘하고...
자매도시의 시장들에게, 상황이 이러해서 일정을 취소함을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등의 친서를 보내는 모습을 보인다면...
시장을 몇번을 해먹어도 해먹을 수 있을 건데..
왜이리 근시안들인지... -,.ㅡa
그리고 빙설로 아수라장이 된 상황을 뒤로하고 빙설축제라...
에라이...
눈오고 제설차 보이지도 않고 졸라 개판이더라..
회사라면, "구경하러 출장 가려구요" 미친놈 소리들을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