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건표 부천 시장이 폭설에도 불구하고 중국으로 외유성 출장을 다녀와 물의를 빚은 가운데 9일 오후 입국했습니다.
홍 시장은 이날 공항에서 출장 목적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지방 외교차 갔다 왔다"고 대답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지난 2008년에도 부천시와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버스터미널 업체 대표 등과 미얀마로 휴가를 떠나 눈총을 받았던 홍건표 시장은 이번 외유성 해외출장에 대한 비난에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교류단과 함께 관광을 한 것이 선거법 위반 아니냐는 논란까지 더해지고 있습니다.
사진은...짤방..^^
세차하믄 뭐해 ㅜㅜ
주말내내 빌라사는데 앞에 치우느라 개고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