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섹x 로봇`이 성인용품 엑스포에 등장해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0 AVN 성인용품 엑스포`에서 섹x 로봇 `록시(Roxxxy)`가 등장해 구름 같은 관람객들이 몰려들었다고 미 지역 언론 마이애미헤럴드등 주요 외신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
록시 제조사 트루컴패니온에 따르면 이 섹x 로봇의 키는 170cm 정도다. 54kg의 몸무게에 가슴 크기는 꽉 찬 C컵 정도다. 합성피부와 인공관절을 가지고 있어 사람과 흡사한 움직임을 보이는 게 특징이다. 하지만 스스로 걷지는 못한다.
록시 개발자 더글라스 하인스는 "록시는 청소와 요리는 못하지만 그것 빼고 거의 모든 일을 가능하다"며 "당신이 기대하는 대로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록시에 탑재된 성격은 5종류로 사교적인 성격,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 예민한 성격, 모성애가 강한 성격, 대담한 성격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머리와 피부 색깔, 가슴크기 역시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다.
록시의 가격은 7000달러에서 9000달러선으로 유럽과 미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회사는 향후 전세계로 판매망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남자 로봇 `록키`도 개발 중이다.
닥고 조이고 기름쳐야하나? ㅋㅋㅋ
지가싸고 지가 딱아야 하겠군요 깊숙히 ㅋㅋㅋ
여자로봇 사용후..어떻게 세척 하지 ㅜㅜ
남자로봇이야 그냥 휴지 한장이면 뒷처리 끝일텐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