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주 방위군 장성이 탄생했습니다.
49살 조셉 김 준장은 하와이 주 정부 청사에서 열린 진급식에서 린다 린글 하와이 주지사로 부터 주 항공 방위군 준장 계급장을 받았습니다.
김 준장은 앞으로 미 항공 방위군 가운데 최대 규모인 천9백 여명 규모의 '제 154 비행단'을 지휘하게 됐습니다.
김 준장은 지난 1982년 미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할아버지가 1904년 하와이로 이민 온 이민 3세로 81살인 아버지 김해순씨도 미 육군과 공군에서 근무한 군인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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