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25)이 음주뺑소니 사고로 벌금 8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강인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혐의로 벌금 800만원의 처분을 내렸다. 강인은 지난해 10월 음주 상태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정차해 있던 택시 2대를 들이받은 뒤 도주했고 사건 발생 6시간이 지난 후 강남경찰서에 자수했다.
한편. 강인은 작년 9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당시 검찰은 강인의 전과가 없는 점, 폭행 가담 정도가 적은 점 등을 이유로 들어 기소유예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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