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올뉴말리부 5년차 차주입니다

눈팅만하다 형님들 조언구하고싶어서 글씁니다..

제차는 16년 5월에 출고되었구요

말리부 결함인 보조브레이크등 누수를 6월경 발견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616364

그래서 원인지인 보조브레이크등 나사를 7월19일 교체했습니다

누수로인한 자재오염된거 교체를 예약하고 장마때문에 미루고 미루고 어제 18일 휴가를 써서 입고를 시켰습니다

제차는 작년12월경 전동트렁크를 개인적으로 시공하였습니다

단차없고 정상작동

1. 13시예약이라 12시50분경 도착하였고, 카운터에 접수

2. 원래는 엔지니어가 대기실로 들어와 말리부 0000(번호판) 고객님 부른 후 오늘 뭘하겠다 설명 후 수리시작

---- 누락(그냥 차 가져감)

3. 아무얘기 없길래 둘러보다가 차수리가 들어간걸 알고

뭘바꾸고 어떻게 진행할건지 현장에서 설명들음

(그렇다침)

4. 시간이 오래걸릴거같다고하여 집에서 대기하라고하여 집에감

5. 17시쯤 사업소 복귀하였으나 아직 안끝남

6. 18시쯤 작업마무리 되는거같아 주변에서 확인함

--여기부터문제

7. 작업완료 후 트렁크를 닫는데 안닫아짐

8. 전동트렁크가 갑자기 단차가 안맞아서 닫히지도않고

억지로 힘으로 닫으려고함

9. 아니 13시에 짐빼려고 트렁크 문을 열고닫았는데

왜 갑자기 안되는지 물어봤더니 자기는 모르겠다고하고 무조건 제가 사제로 달았기때문에 자기들 잘못이 없다하고, 누수도 보조브레이크등이 아니고 트렁크에서 세서 전동트렁크 고장이 난거일수도 있다 시전. 절대 잘못했다고 안함

10. 왜 1시에 되던게 안되냐 계속따니지 자기는 끝까지 모르겠다 모르쇠 시전

그럼 내가 다 수리할테니 돈내놔라 했더니 그건또할수없다 시전..

그럼 당신네들 작업시간동안 무슨일이 있었길래 안되냐 물었더니 모른다 앵무새 시전

답답하지만 시간이 8시라.. 일단 내일보자 하고 왔습니다

트렁크는 결국 잘안돼서 억지로 닫음.. 단차생기고 페인트 벗겨짐...후ㅜㅜ

지금 다시 가고있는데 소장이랑 얘기를 아래와같이 해보려고합니다

1. 씨씨티비로 13시 제가열고 닫았던 트렁크상태확인 체크

2. 작업자 씨씨티비 확인

3. 차 확인 등등 하려고합니다

너무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맨날 보기만봤지 제가 겪으니 더 화가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일을 어떻게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아래는 트렁크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