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운전중 사진찍은 점 너무너무 잘못 했습니다.
앞으로는 앙그럴께욤 ㅠㅠ
외근 다녀오는길에 번호판이 있어야 되는 자리에 뭔가 펄럭펄럭하길래 보니..
A4용지로 만든 번호판을 붙이고 운행하는 BCT차량을 봤습니다.
자세히 보니 기존 번호판위에 붙인게 아니라 번호판이 없는거 같아요..
헤드쪽 번호판을 보니 전남 번호판이었는데....
무슨..이유로 이렇게 운행을 하는걸까요...
비도오고 금방 떨어질듯 하던데요.
정식번호판이 아니기에 맞는 번호인지도 모르는 상황이니 따로 모자이크는 안해도 될듯해서 그냥 올립니다.
혹시 차주님이 보배회원님이면 꼭 보셔서 무슨사정이 있으시면 빨리 조치하셨으면 좋겠네용..
① 행사할 목적으로 공무원 또는 공무소의 인장, 서명, 기명 또는 기호를 위조 또는 부정사용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얘는 벌금조항이 없네요?
임시로 저렇게 목적지 까지 가는중 아닐까요.
운수업하시는 분들 법은 어느정도 아실텐데...
운행중에 모종의 이유로 번호판이 떨어져 나갔거나 해서 임시로 저러고 다니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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