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울산서 식당을 하는  보배 눈팅회원입니다

다들 기분좋고해야할  명절날  똥밟네요ㅜㅜ

요즘 어렵고하여 명절날도 장사를하자하고 문을 열어 저녁 장사를 했습니다

저녁 18시 59분   배달의 게르만족  콜~~~

전화가 옵니다

그여자:   어디 어디 인데요  배달되죠?

저:  네 됩니다  ~   명절날은 배달대행이 비싸서 1000원더 배달비가  붙습니다  ~~  괜찬으세요?

그여자:  네 보내 주세요

그렇게 음식을 하여  보냅니다~~   거리가 멀어 저희는 배달 대행사에 7000원을 줍니다ㅜㅜ    그여자한테는 배달료 4000원이라고 햇습니다 

배달대행분:   사장님 ~~ 왓는데 벨 아무리 눌리고 아무리 전화해도  전화를 않받아요~~~

느낌이 쎄합니다~

저도 전화를 했는데 받지를 않네요ㅜㅜ

아 ~~ 명절날  짜증이 밀려옵니다 ㅜㅜ

배달대행분도 바쁜시간이신데  이것때문에 이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배달대행분한테는 7000원 제가 그냥드릴테니 문앞에 두고 사진한방 찍으시고 일하라시라고 했습니다

한 40분 지낫나  그여자한테 전화가 옵니다

그 여자:  내가 언제 그호수라고 했나요  몇호인데  이랍니다~~

저:  배달을 시키시고 아무리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으셔서 그 호수앞에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들었네요

그 여자:  뭐 할수 없죠  내려가서 가져와야지뭐~~   계좌 찍어 놓으세요

저:  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짜증이 밀려오지만 참고ㅜㅜ  죄송합니다    그리고 계좌를 찍어놓고   그래도 다행이다 하고  일을 다시합니다 

다른일을 다 끝내고  2시간이 지나도록 입금이 안됩니다 ㅜㅜ

몸도 힘들고하여   오늘은 걍 넘어가자하고 일을 마치고 집에 가서 씻고 우리아이들을  안고 잡니다

아침~~  어라 아직 입금 안되어있네 ㅜㅜ

점심이 지나고 전화를 합니다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씹네요ㅜㅜ 

경찰에 그냥 신고할까요 ㅜㅜ

요즘 코로때문에 장사도 그런데  명절날부터 사람기분 잡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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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글입니다

저렇게 문자를  보내고 답이 없어서

여러분들의 댓글처럼   무전 취식으로 신고 합니다라고 문자를 토요일 오후에 보냇네요

그리고 3시간뒤  드디어 답이 옵니다

 3일만에 돈 받았네요ㅜㅜ

코로나때문에 다들 힘드실텐데  우리 보배자영업자분들께

저런일이 없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