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차된 제 차량 (출고 1달)에 지나가는 행인이 운동기구로 앞 범퍼를 치고 갔습니다.
치는 순간 어!! 하고 본인도 놀랬고 확인까지 한 후
주위를 둘러보더니 자리를 이탈했습니다.
블박 영상으로 사람과 차량 그리고 핸드폰 번호를
특정하였고 일을 크게 키우고 싶지 않아 전화를 드렸는데
내가 안그랬다 모른다로 우기더군요...
어거지로 반만 사과받고 수리를 약속해
차량을 입고 후 수리비 내역에 대해 전화를 했더니
대뜸 못준다 5만원이면 주겠는데
20만원 미만이면 힘들다 하고 하더군요.
(20만원이면 현금처리 해드리고 넘으면 보험처리 하자고
가해자가 제안했습니다. 심지어 전 수리비 낮추려 렌트도 안했고 택시타고 왔습니다)
어쩔수 없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 하였는데
경찰도 짜증내실 만큼 난 아니다 모른다로 일관하네요.
증거 영상이 다 있는데도 모르쇠로 일관하는데
이럴경우엔 우기면 끝인건가요???
영상과 차량 파손부위도 올려보세요...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그냥 원본 올려도 괜찮을까요?
물피적용합니다
보통 원만하게 합의하면 종결하는데
억지 부리면
물피적용하거나 검찰로 사건 넘깁니다
그렇군요...쿵!!! 소리가 나고 본인도 인지했는데 왜 우기고 말을 바꾸는지 모르겠네요
마스크쓰고 있는데 원본 그냥 올려도 괜찮을까요?
차를 치고도 인지 했음에도 그냥 이탈하는 모습과 연락하니 사과조차 안하는 모습이ㅡ너무 괴씸하네요...
쿵!!! 소리와 본인도 어!!! 하고 놀랄정도였으니...
모른다고 하는게 너무 괴씸하네요
지나가다 우연히 부딛힌거지만 무조건 부인하는 중입니다
근데 20만원 수리비는 주겠다가도 5만원이상 못준다고 까지 하네요 참...
영상을 보여주니 부딛쳤는데 내 다리를 친거고 기스는 나지 않아
그냥 들어갔다라고 말을 바꾸더라구요.
반만 사과 받고 상대방측에서 수리 해주겠다고 합의 했지만
차대차 사고가 아닌지라 보험 접수가 안되는 상황에서
제가 현금처리 하시면 아까우니 일상생활 책임 보험을 확인 해보시라
조언까지 해드렸습니다.
그래서 20만원정도면 현금으로 수리점에 입금 하기로 하고
이상나오면 보험처리를 해주겠다 했습니다.
차량을 입고 시킨 후 택시로 복귀 후
수리비는 대략 20만원 미만으로 나올것 같다고 이야기하니
갑자기 내가 안그랬다 난 못준다 5만원이면 주겠는데
그 이상은 안된다라고 돌변을하여
다시 택시를 타고 차량을 가지고 온상황입니다.
고소장 접수 시 담당 형사분이 통화하니...자기가 10만원 준다 했다고
또 말을 바꾸는 정말 답답한 상황입니다.^^
기다리면 해결될 문제죠..
말이 안통하면 법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차량손상은 제가 피해입었음에도
업무는 업무대로 못보고
택시비 지출등등 피해는 고스란히 제가 보고 있음에도
가해자측은 사과조차 안하며 부인만 하니 속이 터지네요
기본인성이 정말...하아
다큰 성인이....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안했다라고 우기기만 한은 비상식적인 행동에 정말 치가 떨리네요.
미안하다 부딛쳤는데 기스가 난줄 몰랐다 고 사과하면 정말 좋게 끝날 문제였는데 말이죠...
이제 고소장까지 접수 했으니...그 시점으로 돌이키기엔 너무 멀리 돌아 온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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