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도 안된 것들이 캣맘캣대디 한다고 난리를 치고 있네요.... 사람들 올 일이 없는 한적한 데다 사료통 갖다놓고 해서 사람이랑 마주칠 일 없게 하는게 기본인데.... 한번 붙잡고 털어주셔야 할거 같은데요 ㅠㅠ 캣맘캣대디 하는 놈들 치고 말 통하는 놈을 찾기가 택시 중에 안전운전하는 택시 찾는 비율이긴 한데....
직장 근처 민가에서 밭에 짬을 버리기 시작하면서 동네 고양이들이 몰리다가 출근후 본넷트가 따듯한지 매일 위에 올라가 누워있어서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뭐 별거 다 해봤는데.. 그냥 2개월정도 출근하면 커버 덮고 다녔습니다. 한동안 차 엔진룸 아래 바닥에 누워있다가 봄부터 사라졌어요..
가까운 다이소에 가셔서 천원짜리 나프탈렌 사서 본네트 안쪽에 몇일만 놓아 보세요.
저도 고양이가 본네트에 올라와서 변, 채액 등 영역표시를 무지하게 해놨었는데, 깨끗이 닦아도 보고, 고양이 기피제도 뿌려보고, 별짓 다 해 봤는데 나프탈렌이 효과가 제일 좋았었네요. 다만, 나프탈렌 냄새가 차 내부로도 들어와서 냄새 빠질 때까지 상당히 애를 먹기는 했었습니다.
스크레치가 생긴다고요?
전 본네트 내부로 들어와서 영역표시를 해서 곤란했었는데...
에어컨을 틀면 고양이 털이 실내로 날라다니더군요...
쫓아내도, 무슨 수를 써도 찾아왔던 놈은 또 찾아오더군요.
지금은 본내트 내의 엔진커버를 떼어내고 철사와 볼트로 트랩을 설치하고,
업무차 차량을 지방으로 많이 다녔더니 사라졌습니다.
제 경우는 캣맘들이 깔아둔 갸들 밥그릇 다 버렷어요
하 이거 정말 골치아프시겟어요
고양이 접금방지 레몬향나는거 (말이 레몬향이지 솔직히 쉰내 윽...) 차주위 한바퀴 뱅 둘러서 땅에다가 죤나 뿌려놨거던요 며칠동안
그것때문인지 확실히 장담할순 없지만 어쨌건 지금은 한달째 고양이 발자국 없음
제 경우는 캣맘들이 깔아둔 갸들 밥그릇 다 버렷어요
하 이거 정말 골치아프시겟어요
안옵니다
따뜻한 차량 근처에 밥을 두면 고양이들이 추위 피해서 차량에 들어갈텐데 그럼 차량에 의해서 고양이들 죽는 사고 엄청 발생함..
근데 그런거 신경안쓰고 길고양이들 불쌍해서 밥을 준다는 그 행동 하나로 나는 착한사람이고 불쌍한 고양이 돕는다고 생각함..
ㅈㄹ 이기적이고 ㅁㅊ한 ㅅㄲ들..
캣맘 만나면 좋게 얘기해보고
안되면 민원이라도...하겠습니다!!
일단 민원 지속 넣으시고
캣맘, 캣대디 만나면 차량손상부분같은거로 이야기 하지마시고
고양이들이 날씨 추워지면 차안으로 들어가서 시동걸면 큰일난다고 주차장쪽 말고 다른곳에 두라고 말하세요
괜히 말싸움 시작되면 피곤해 집니다
대화는 통하는 사람과 해야 대화입니다
이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이건 데려와서 이름까지 지어준거라 똑같이 보려나 모르겠네요..
고양이 얼굴 표정이.. 이거 내차야..그런 표정..ㅠㅠ 어느순간 없어졌는데 밥그릇도 없어졌더라고요..
우리 동네 캣맘은 주차장에서 떨어진 공원길에 밥집 만들어 놔서
주차장 쪽으로는 잘 안옵니다.
캣맘이 머리를 못 쓰네요.
지 새끼를 밖에다 키우면서
밥만 처 멕이나?
간혹 주차하고 집들어왔다가 놓고온거 있어서 주차장 가보면 보닛위에 자리깔고 움크려있는거 보면 그동안 발자국 찍어놓은게 용서되더라구요.ㅎㅎ
서로 욕설오가고 큰소리 쳐대니
다음부터 안오더라구요
캣맘때문에 본넷,범퍼 스크레치 아후..
저도 고양이가 본네트에 올라와서 변, 채액 등 영역표시를 무지하게 해놨었는데, 깨끗이 닦아도 보고, 고양이 기피제도 뿌려보고, 별짓 다 해 봤는데 나프탈렌이 효과가 제일 좋았었네요. 다만, 나프탈렌 냄새가 차 내부로도 들어와서 냄새 빠질 때까지 상당히 애를 먹기는 했었습니다.
전 본네트 내부로 들어와서 영역표시를 해서 곤란했었는데...
에어컨을 틀면 고양이 털이 실내로 날라다니더군요...
쫓아내도, 무슨 수를 써도 찾아왔던 놈은 또 찾아오더군요.
지금은 본내트 내의 엔진커버를 떼어내고 철사와 볼트로 트랩을 설치하고,
업무차 차량을 지방으로 많이 다녔더니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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