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광기가 지난해 신종플루로 숨진 아들의 보험금을 아이티에 기부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은 이광기가 아들 석규군의 이름으로 받은 보험금 전액을 아이티 긴급 구호 후원금으로 냈다고 2일 밝혔다. 이광기는 “비록 큰 돈은 아니지만 먼저 세상을 떠난 석규의 이름으로 기부를 한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다.”면서 “자식을 잃고 슬퍼하고 있을 많은 아이티의 부모들을 생각하며 후원금이 소중하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광기 부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월드비전을 통해 석규군과 같은 나이인 7살의 아프리카와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기부한것도 멋진데 직접 아이티에 봉사활동 하시러 가신다는 군요.
정말 요즘 연예인들 답지않은 모습에 감동입니다.
그런데 아이티보단 우리나라에 아직도 어렵고 힘든분을 위해 사용했으면 더 보기 좋았을거라 생각듭니다
망구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많이 도와주는것도 좋을듯하네요~~ 물론 우리나라도 지금 힘들지만요...
나쁜건 기본이고 좋은 것도 오바스러우면 싫다.
아버지의마음 그렇게도 모르십니까?
아가씨들 실사까지 공개합니다...
입장주소 http://is.gd/anwE3a 복사해서 주소창에넣으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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