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길에 정차 (2분간 불법주차했다 캅니다?)하고 일보고 왔더니 어떤 아주머니께서 차 뒤에 서성거리고 있었다 합니다. 물어보니 지나가다가 사이드미러를 긁어 아주머니 차를 동생차 뒤에 대고 내렸다고 하네요
얘는 또 착하게 "제가 길에 세워놔서...." 이렇게 말문을 트니
아주머니가 "그러니까요!" 라면서 화답했다 합니다 ㅋ
화질이 안좋긴한데, 지워지진 않고 동생말로는 그렇게 깊어보이지도 않다고 하는데 센터가서 지워보든 하고 수리비 발생하면 연락해서 송금해달라고 처리하라 하면 될까요?
그냥 속썩지마시고 컴파운드로 한번 지워보시고 현금합의 해보세요
만약에 보험처리하면 불법주차도 과실10%나오면 아줌마가 한방병원에 입원하면 동생은 대인, 대물 둘다 보험처리 해줘야 합니다
처음엔 내려서 덜컹거린거 같다, 그래서 차 살펴보고 번호주고갔다카네요
근데 지금 연락해보니 자기가 긁지않은거 같다 자기차에 흔적도 없다 모르쇠로나와서
걍 불법주차한 잘못도있으니 없던일로 한다네요
도로가어딘지모르지만 박을정도면 좁은도로이라는건데 불법주차과실로 역으로 상대방 대인접수요청하면 잣댐
내차기준 커버 두짞에 만사처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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