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운전중 ...(아래 사진참고) 저는 진회색차량 위치였고... 신호가 걸려 정차하게 되었어요...
근데 빨간색차 위치의 차량이 정차직후 계속 크락션을 여러번 울리고 있길래...
조수석쪽 창을 통해 바라보면서 "음..저러면 안될텐데.." 하면서 쳐다봤죠...
아니나다를까 ... 차안에서 손가락질 하고 욕하고 혼자 난리더군요..
(다행히 창문열고 그런 행동은 안하더군요. 신호가 짧아서 일지도....)
그러면 안된다고 얘기해주고 싶었지만 딱봐도 나이가 지긋한 분... 인상만 봐도 왠지 말귀 못 알아먹을것 같은 그런...ㅡㅡ
아직도 이런분들이 있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뒷자리에 타고 계시던 아부지가... "응... 저래서 늙으면 뒈져야돼..." 하는 소리에 진짜 빵터졌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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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브로엄
하니하니하닝
땡칠22222
제가 만약 노란색차 위치였으면 바로 신고 했을것 같습니다.
저런분들 대부분 일이 커져야 그때가서 반성합니다... 단번에 인정하는분들 거의 못봤어요...
가끔 동내에서 운전하는 노인들 보면 괜한 고집만 있어가지고... 이상한분들 많아요 ㅠㅠ
걔는 틀딱..
다만 도로상황에 따라 비켜주는 경우도 있지만~
강요하거나 하면 안되는 상황인데~
얼마전 비슷한 상황에서 뒤에 택시가 빵빵빵 거림~
게다가 보행신호중 사람들도 있었음~
신호가 바뀌고 우회전 하는데 택시가 격하게 절 밀더군요~ 그리고 빵~~~앙 하면서 창문내려 뭐라 씨부리고 가길래
같이 창문열고 쒸발넘이 하는데 도망가네요~
쫒아가려고 붙었는데~ 과속으로 마구 도망가길래 위험해서 그냥 보냈습니다.
승질내니 도망갈거면서 가오잡긴 택시새끼~
제 경우에는...
앞에 1차선 흰색 차 혼자 대기중인 상태의 상황에서
노란차가 1차선으로 잘 가다가 신호대기선 바로 앞에서 우측으로 차선 변경후 길막하는 상황...
약올라 뒤질거 같더군요. 뭐라고 할수도 없고...참....
그냥 1차선 2번째로 대기타면 안되는 건지
우측으로 가는 차들이 멍떼리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이 참 많아요
뒤에서 우측깜박이 켜고 오면 최소한 그런 길막은 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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