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사고 4년차에 첫 사고가 제 과실 100짜리 사고가 났네요..보험사에서는 내일 연락을 준다고했는데
상대차량이 갑자기 길로 뛰어든고양이로 인하여 급정거 한거라 뭐 제 입장에선 빼박일거 같습니다.
신호등없는 내리막 길에다가 평소 자주 다니던길이라 방심했습니다..
안전거리유지 못한 제 잘못입니다. 앞으로 주의해야겠어요..
우선 피해차량 택시이고 손님한분 타고계셨습니다. 대물, 대인2 접수 해드렸고
대물은 상대차(k5) 뒷범퍼 하단쪽 깨짐이 좀 있어서 아마 교체할 걸로 예상되고
제차(아반떼ad)도 범퍼가 군데군데 깨졌는데 크게 보기 흉한정도는 아닙니다;;
이거를 자차 처리를 해야할지 그냥 타고 다닐지 (자부담금 20만원 발생)
고민됩니다.
보험사쪽에서는 어차피 보험처리하시는김에 그냥 같이 하시는게 낫다는데 자부담금 20만원 발생되니 아깝네요
그리고 이주전에 보험갱신했었는데 t맵 할인까지해서 39만원 냈습니다.(자차포함)
대인, 대물 처리시 내년보험료 얼마정도 할증될까요?
그리고 자차도 같이해서 제 차도 수리하는게 나을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 잘못인정하고 사고영상 교훈삼아 조심하시라고 영상같이 올립니다. 40초부터 보시면됩니다.
기본40%~최대400% 인상됩니다.
할증꽤 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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