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는 도중에 경찰차 사이렌 소리가 요란하게 울리길래 창밖을 봤더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한 대가 길 한가운데에 저렇게 전사해 있더군요. 이윽고 순찰차들이 마티즈를
감싸더니 운전자에게 음주운전 측정기를 갖대 댄후에 음주 여부 확인 후 바로 순찰차로 연행해갔습니다.
마티즈는 왼쪽 앞 바퀴가 부러진 상황이었구요, 정황을 보니 갈지자로 꺾어서 도망가다가 보도 블럭을 밟고
미끄러져서 세로 주차 형상을 하게된 것 같았습니다.
음주운전은 근절되어야 합니다.
밤샘해보시고 운전대 잡는 것보다 더 위험합니다.ㅠㅠ
뒤질려면 니들만 혼자 조용히 뒈져라..엄한사람들 잡지말고...
ㅋ ㅑ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