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회원 여러분(--)(__)(--)
어제 비가 많이 내렸지요.
아침에 차를 타려고 문을 열려고 하는데
아래 사진들 처럼 차 문짝이 이꼴 났습니다.
운전석 사이드 미러 아래쪽에서 앞부분
그 부분이 움푹 패이고 밑에 넓은 철판문짝? 이곳이
눌린 것 때문에 푹 파였는데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타고 다니면 되겠네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작은 흠짓도 신경이 쓰입니다.
찌그러진 부분을 복원하려고 하는데 판금이 좋나요? 아니면 덴트가 좋나요?
아직 판금과 덴트에 대해 정리가 안되어 있으나, 덴트를 하면 차에 구멍을 낸다는...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요. 판금으로 하려고 하는데 얼마나 할까요?
제가 서식하는 곳은 창원 입니다. 창원이나 마산 쪽에 찌그러진거 잘 펴주는 곳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
찌그러진 티가 잘 안나지만 그래도 제 마음은..아... 마음이 쓰립니다.ㅠ
뒤쪽 에서 보면 푹 패인게 너무 티납니다. 또 마음이 또 쓰립니다.
근접해서 찍으니 차가 더럽네요.ㅠ 그래도 마음은 쓰립니다.ㅠ
얼마 전에도 누가 뒤쪽문을 찍고 갔는데 이번에는 앞쪽이네요. ㅠ.ㅠ
거기에 차 유리창에 본드 발라놓아져 있고.. 아무튼 이 동네 이상합니다.
보배회원님들의 많은 조언을 받습니다. ^^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