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보배드림을 이익을 취하거나 도움받고 펑하려는 목적은 전혀없습니다.

저도 오랜시간 보배를 해온 사람으로써 그런 사람들 안좋게 보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편하게 들어주시고 의견 주신다면 그걸로 감사할 뿐이라고 말씀드리며 글을 적습니다.

금일 발생한 일입니다.

사무실에서 3년째 복합기를 렌탈하여 사용중에 있습니다. 

캐논(c3520) 제품을 이용중이며 사용환경은 20평짜리 한칸짜리 사무실에서 팩스와 무선랜을 이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유기는 iptime 이며 유선으로 pc한대 무선으로 pc3대를 이용하고 있고요.

복합기에서만 무선랜접속이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루에 2~3번) 되어 한달사이 2~3회 점검(펌웨어업그레이드 등등)을 받았습니다. (재부팅하면 재접속이 되는상황에서 이젠 재부팅을 해도 접속불가)

최초 와이파이 연결시 공유기의 WPS 를 이용해서 연결하여 사용했습니다.

센터에 문의하니 복합기 문제는 아니며 공유기 문제 또는 무선와이파이를 이용하지 말고 유선으로 이용하는게 메뉴얼이라고 합니다. 복합기위치상 유선을 사용할 경우 선정리가 쉽지않아 무선이용을 하길 원하는 입장이고요.

마침 계약서를 확인하니 계약기간(2년) 이 만료되고 1년이 더 지난상황인지라 콜센터 계약해지요청을 하였습니다.

다른 렌탈업체에 다른모델을 이용하고자 하는 계획으로요.

센터에서 다시 연락이 왔고 기기문제일 수 있으니 기기교체를 해드릴테니 사용하다 동일증상이 발생되면 그때 철수를 하자는 제안을 받고 그러자고 했습니다.

금일 기사가 방문을 하였고 당연히 교체를 하는줄 알았으나 저희직원이 그냥 철수하려는것 같다하여 가서 기사와 얘기를 하니 철수요청만 듣고 왔다합니다.

아니다. 아마도 소통이 잘 안된것 같으니 확인을 해보자. 그래서 센터로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센터에서 전화를 받고 철수가 아닌 교체라고 확인이 되는상황에서 엄청난 일이 발생되었습니다. 그 기사가 갑자기 제전화기를 마음대로 눌러서 전화를 끊어버립니다.(스피커폰)

지금 뭐 하는거냐 하니 자기랑 얘기하면 된다고합니다. 순간 정신이 없더군요.

이제품은 무선랜으로 사용하면 안되는겁니다. 유선으로 사용해야하는겁니다.

그문제라면 교체안되니 철수한다고 합니다. 교체 후 같은 문제발생시 그떄 철수하는걸로 얘기가 되었고 금일 교체가 안될경우 그냥 두고 가시라고 했습니다.

(업무상 팩스 및 프린트를 이용해야하기에 급한대로 유선연결해서 사용해야하므로)

하지만 막무가내로 기사2명이 분리해서 가져가려고 하기에 지금 뭐하는거냐고 소리를 지르고 앞서 핸드폰을 마음대로 끊어버리는 행동에서 감정이 격해져 제가 앉아있던 테이블을 때리면서 지금뭐하는거냐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지금 위협하는거냐고 합니다.

통화하고 있는 사람의 전화기를 아무말없이 와서 화면까지 터치해서 종료버튼을 눌러버리는행동이 정상이냐고 하자 이런 갑질하는 업체와 거래하지 않겠다며 싣고 가버렸습니다.

이런일이 있을수 있다는게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접수부분을 확인하는 통화중에 테이블에 올려놓은 저의 전화기를 눌러서 전화를 끊어버리고 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철수하겠다는 말을 하는 응대가 납득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징요. 갑질이라니요. 정식으로 계약기간 만료되어 해지요청을 하였고 교체후 다시 사용해보라는 제안을 받고 수락을 했습니다.

애초부터 교체하는 일정으로 방문한것도 아닐뿐더러 교체내용을 인지하지도 않은 상태로 회사로 찾아왔습니다. 그렇다면 기사가 본사에 확인하여 소통에서 차질이 있었다라고 하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기기의 문제라면 수리 또는 교체를 하여 문제를 해결해주면 간단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과정에서 철수냐 교체냐를 확인하는 통화중 본인의 전화기를 마음대로 끊어버리는 행동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또한 업무에 문제가 있어 가져가지 말라는 만류에도 막무가내로 가지고 가버렸습니다.

사무실이 아주 이상한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소리를 지른건 감정조절을 못한 실수라고 생각하려 노력합니다만 그상황에서 조절이 안됐습니다. 생전처음보는 사람이 통화중인 남에 핸드폰을 마음대로 끊어버린다??

어찌보면 큰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이런경우 어떻게해야 좋을지.

법률구조공단과 소보원에 문의를 하니 소보원에서 처리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 법률구조공단에서 처리될 것 같다하여 상담신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후 통화한 캐논렌탈업체(주)xxxxxx 에서도 상황파악을 다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해당직원(기사)와 통화하여 내용파악을 하였다고 하나 전화를 마음대로 끊어버린 행동은 모르는 상황이며 제가 얘기를 하니 패널티를 부과하여 내부적으로 처리하겠다고 합니다.

오전에 출근하자마자 일어난 일로 하루의 시작이 우울하네요.

의견부탁드리겠습니다.

복합기사진은 동일모델을 캡쳐하여 올렸습니다. 사무실에 설치되어있을때 사진이 없습니다. 

https://oip.manual.canon/USRMA-1824-zz-CS-3500-koKR/contents/devu-setup-nw-wlesslan.html#661_h1_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