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오늘 답답한 일이 있어서 한자 끄적여 봅니다
6시경 시내를 갔다가 퇴근시간이라 겁나게 붐비는데 앞뒤로 거의 막힌 상태서 앞에 한줄만 빠져 나가는 상황이였는데요 젤앞에 마티즈 아줌마가 옆에 힌선을 밟으면서 주차를 하는겁니다 그리곤 내려서 앞뒤 안보구 길건너 다른 곳으로 가버리는겁니다 순간 저는 뒷차가 에쿠스 인것을 보았는데 설마 빠져 나가겠지 근데 못빠져 나가는거에요 우리줄도 꽉막혀 있구 그래서 약 5분간 꼼짝두 못하는데 그 아줌마가 저쪽에서 보더라구요 그러더니 다시 다른 곳으로 가는거에요 할수 없이 제가 반대편으로 가서 후진으로 약 30미터정도 빼서 비켜 줄라는데 아나 제가 반대편자선으로 후진으로 왔으면 제가 먼저 옆으로 빠져 나가게 두지 다 나를 중앙선근처에두고 갓길로 줄지어 계속 가는데 옆차선 사람들은 나를 이상한 눈으로 처다 보구 아나 그 김여사님 정말 아우씨잉 ........
걍 김여사라고 하세요 ㅋ
싸울아비 장검님은 운전을 시작한지 얼마안되는가 봅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별별 미친똘아이 같은넘 장난아니게 많이 봅니다.
간혹 고속도로 갓길에서 뻘짓하는 커플도 보구요....
정말
뻘짓하다가 뒤에서 덤프가 들이받는바람에 그자리에서 옷활딱벗고 즉사했다는..
싸울아비 장검님은 운전을 시작한지 조금밖에 안되셨나 봅니다.
운전하다보면 그것보다 더 심한 경우도 보게 됩니다...
안전운행 하십시오~!
-거지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