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정말.. 매일같이 운전하지만 운전은 나만 잘하고 방어운전한다고 되는게 아닌가봅니다
진짜 운전하다 사람 죽인다는게 어떤 기분인지 느껴봤네요
진짜 없던 여성운전자 혐오까지 생기는 경험이었습니다
정상 신호, 직진차선으로 진입하던 본인 차량으로 차선 2개를 대각선으로 밀고 들어오네요
이에 차에타고있던 아내, 22개월 아기, 3개월 아기까지..
정말 아직도 가슴떨립니다
신호대기 같이 걸렸길래 내려서 다가가니 운전자는 젊은 여성이고 조수석에 앉은 남친처럼 보이는 남성이
올게 왔구나 하는 표정으로 둘다 고개숙이고 서로 쳐다만 보고 있는데 진짜 정말 유리창 깨버리고 싶었네요
창문도 안내리고 죄송하다 뭐하다 아무것도 없이 하 진짜..
폴리스앱으로 난폭 운전 신고는 해 놓았는데 더 쎄게 처벌받게 하는 방법이 뭐 있을까요?
이게 안되나 보네요
사고는 안나서 다행이네요 마음 푸세요 ㅠ.ㅠ
ㅋㅋㅋ 칠뻔한것도아니구유~
길을 잘못들었으면 돌아서 다시 오던가...
머리에 장애있나...ㅡㅡ
그 사과 한번 하면 본인 가오가 떨어지고 자존심이 상하는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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