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요즘 블박유튜브나  한블리같은 블박프로를 보면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것이 각종 주차장에서

다른차량 주차못하게 주차자리에 떡하니 서있는 인간라바콘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게 아무 관계가 없는 내가봐도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당하는 사람들은 오죽 답답하겠습니까?

문제는 자꾸 이런일이 인간라바콘들에게 아무런 제재없이 반복되면 아파트 같은 경우에 혼자 사는 사람은

자리 맡아줄 사람이 없어 주차도 못하게 되는 아주 젓같은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인간라바콘들의 특징은 한마디로 인간의 말이 안통한다는 겁니다.

오히려 큰소리치며 심지어는 폭력적이기까지 합니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싸우기 귀찮고 말이 안통하는걸

알기 때문에 그 자리를 포기하고 그냥 갑니다.

언제까지 이런 몰상식적인 인간라바콘들에게 당하고 살 수는 없기에 하루빨리 관련 법규를 마련하여

어떤 형식의 주차장이든 주차자리를 막고 타차량의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벌금이나 범칙금을 

아주 쎄게 부과하여 더 이상의 몰상식이 발생치 않도록 해야합니다.

(자리 맡아놨다고 주차방해할 때 블박녹화와 동시에 112로 경찰에 출동요청하면 될거 같습니다.)

블박장면만 봐도 감정이입이 되어 당장이라도 달려가 인간라바콘을 두들겨 패고 싶다는 충동이

생기는데...실제로 당하면 그러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저는 불의를 보면 잘 참으니까요.

아무튼 조만간 이런 일로 다툼이 심해져 폭력이나 심지어는 살인사건까지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만큼 

빠른 시간내에 관계기관의 현명한 대응과 조치를 바래봅니다.

주차장내에 현수막 등을 이용해서 인간라바콘 행위가 절대 해서는 안되는 몰상상식적이고 반사회적

인 행동이라는 내용의 홍보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