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글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70157
요놈 잡으려고 밤에 차량 도어 안쪽으로 블박 달아놨더니....안 왔네요.
오늘은 왠지 낮에 올 것 같아서 일도 안나가고 집에서 일 보다가
좀 전에 나가보니 뙇~!!!
(오전에 맞은편 주차자리에 (저희 집은 지정주차입니다) 계신 분 블박 열어 봤는데 주차녹화 안되고
대화 나누다 보니 앞 집 들어가는 것 같더라는 말을 일단 들었던지라)
블박어플 돌려서 사진 찍어 증겨 남겨 놓고는 4x0x 3번을 외쳤더니
바로 건너편 빌라 꼭대기층에서 왜요? ..왜요?오토바이요?? 하고 반문하네요?? 와~ ㅆㅂ 왜요??
첫 마디가 미안합니다!! 빼 드릴께요~가 먼저 아닌가요??
차주란 청년이 내려 와서는 하는 말이 또 왜요?? 왜??
말 섞을 필요도 없는지라 차 빼라고 했더니.... 시비 터는게
이렇게 정중하게 차 빼달라고 말을 하면 되는 것을....큰 소리로 4x0x 외쳤다고 지랄 지랄
아니...그럼 차주를 어떻게 찾는데?? 전화번호도 없고...당신이라면 어떻게 찾을거냐니 찍소리도 안하고
건조물 침입죄로 정식으로 진행할테니 그리 알라고....3년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벌금이니 그리 아시라!! 하니
진행 하라네요~ ㅋㅋㅋ 돈 많은가베
이내 아버지로 보이는 남자 나타나 대뜸 지 아들에게 반말했냐 시전하며 시비 털고
(요 따위 짓 벌일까봐 성질 꾹꾹 참으며 존댓말 시전 했지!!! ㅋ)
아들이나 애비나 똑같네요.... 남의 집에 어떻게 주차할 생각을 할 수 있냐 하니
그게 뭐가 문제냡니다. 와~ 이거 완전 길냥이죠??
아니지...길냥이들도 우리 집에 영역 만들고 살고 있으면 다른 놈들이 안 들어오는데....
차주x은 안 쓰는 공간에 지가 좀 세웠기로서니 뭐가 문제냡니다.
애비는 비어 있는 공간인데 어떻냐고.... ㅎㅎㅎ
애초에 사유지 들어오는 것 자체가 잘못된거 아니냐니....그게 뭐가 어떻냐네요..... 와 ㅆㅂ 살인충동!!!
암튼....하도 지랄 같이 굴어서 같이 소리 빽빽 지르고 지랄 해 줬네요~
동네 창피해서 절대 집 밖에서 큰 소리로 안 떠들고...심지어 전화통화도 전 입 가리고 소근소근 하거든요.
근데 오늘 제대로 깽판 쳐 봤네요~ 온 동네 떠나 가도록!!!
그랬더니...관계가 어찌 되는지 모르지만...함께 일하고 있던 아저씨 한 분이 나와서 죄송하다고 연신 달래 주시기에
그냥 마무리 짓고 들어 왔습니다.
그 와중에도 애비는 사유지 들어갔다고 경찰 부른다 했다고 나오라고 비아냥!!
참....x라이들이 많네요.
P.S) 애비가 하는 말 중 또 한가지 가관인게
"내가 솔직히 주차장 들어갈 때 이 집 들어왔다 들어가요(빽으로 넣으려고)" <<<이거 몇 년 전에도 몇 번 보고
그러지 말라고 주의 줬습니다. 근데 이후에도 여전히 하고 있는거죠.
지네 집 들어갈 때 큰 길에서 돌아나가야 정상인데....우리집에 들어와서 빽으로?? 와~ 이건 뭐 완전 상x라이
저희 건물에 입주한 분들은 그랜드 카니발 갖고 계신분도 도로에서 직접 차 돌립니다.
헌데 앞 집 놈들은 몇 놈이 꼭 우리 집에 들어왔다가 가네요??
하.... 이 ㅅㅋ들 단체로 응징해 줘야 하나???
오늘 한 바탕 하고 나갔으니 다신 안 대겠지만...
다시 또 댄다면 이제 x나리 신공부터 모든 알고 있는 방법 다 동원해서 철저하게 응징해 줘야죠!!!
건조물 침입죄~ 요건 당연하고요.
많은 분들 관심 가져 주시고~ 도움 댓글들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편안한 오후로 마무리 하시고~ 퇴근들 잘 하셔요 ^^
**내려갈 땐 녹음 한다고 맘 먹고서는 하도 황당해서 녹음도 못 했네요~
완전 쌩방으로 까발려 주려고 했는데..... 아쉽 아쉽
저 같으면 CCTV 미리 설치하고 정상 작동 확인하고~
바벨이랑 벽돌로 저 오도방 주변에 탑 쌓아서 오도 가도 못하게 막아버림
저 같으면 CCTV 미리 설치하고 정상 작동 확인하고~
바벨이랑 벽돌로 저 오도방 주변에 탑 쌓아서 오도 가도 못하게 막아버림
말안통하고 개선이 안된다면
이전글 댓글처럼 까나리나 고양이사료나 등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보세용
마치 내가 잘못한 것 마냥....ㅋㅋㅋ
또 그러면 이제 실행해야죠 ㅋ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짧은 인생 서로 존중해줘도 모자란데 참........
예전같으면 완빤치 쓰리강냉이부터 시작하셨을건디
제가 저희아부지건물주차장서 겪은것과 똑같네요
모르는차 주차중 연락안받음
입구가로로막음 전화옴
사과없이 차를빼달라길래
내가당신주차하라고 땅샀냐 니맘대로하라고 반나절안빼줬습니다
사과안해여 젊은놈이싸가지가없니 말을왜그리하냐느니 무엇이 문제인지 모릅니다
순서란게있는건데
더잘아시겠지만 팁하나드리자면 폰카로 날짜시간나오게끔 상습주차차량이나 오토바이 찍어두십쇼
그래야 고의성 입증이 더쉽습니다
그럼 지들 거실에 세우지...
사유지 후진으로 차돌릴때 못이라도 밟았으면 좋겠네요.
남의 땅에 함부로 들어와 무단주차 해 놓고 별 그지 깡깽이 같은
근데 저런놈들 종특이 지들건 엄청 챙길걸요??
주사기 바늘은 두꺼운거 보다 가는거 추천 드립니다. 티안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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